다종 로봇 한 화면서 관제 ‘SOLlink’ 개발 노하우 공유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대표 김민교, 이하 빅웨이브)가 다음달 20일, ‘제1회 테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솔링크(SOLlink)의 개발 노하우를 로봇 산업계와 로봇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테크콘서트에서 빅웨이브는 송준봉 CTO를 비롯한 빅웨이브 로보틱스 솔링크 개발팀이 솔링크의 고도화 과정, 로봇 작업 스케줄링과 UX/UI, 데이터 기반 예측모델, 오픈 API 만들기 등에 대한 세미나를 펼칠 예정이다. 솔링크는 빅웨이브가 지난 2022년 선보인 다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이다. 로봇간 API 연동이 자유롭지 않아 여러 로봇을 도입한 사업장에서는 각 기종마다 다른 플랫폼을 사용했지만 솔링크를 통해 한 화면에서 각 로봇에 작업 지시를 내리거나 작업량 분석, 이상 여부 확인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빅웨이브는 올해 들어 로봇-로봇, 로봇-인프라간 연동을 해주는 솔링크 링커와 복잡한 작업을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솔링크 워크플로우빌더 등을 새롭게 출시하며 솔링크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병원 전환을 원하는 병원을
국내 유일 비전 AI 로봇 솔루션 기업 씨메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씨메스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서 코스닥 시장 거래 개시와 함께 본격적인 상장기업으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씨메스는 지능화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물류, 제조, 2차전지 검사 등 다양한 산업 글로벌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 이미 쿠팡과 현대기아차, 나이키, 에이피알,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씨메스의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부분은 난이도 높은 비정형 공정들도 문제없이 처리한다는 점이다. 씨메스의 자동화 솔루션은 고객사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비정형 수작업 공정들에 대한 로봇 자동화 문제들을 해결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성장했다. 씨메스는 이번에 확보한 공모자금을 로봇 및 비전기술 선행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로봇 Cell 개발 및 Test, 3D 스캐너 생산시설 확장을 위한 천안 2공장 증설, 그리고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및 비즈니스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시장수요가 큰 미국시장을 글로벌 시장 확대 교두보로 삼고 시애틀, 시카고 등 공략 지역에 맞춘 차별
산업용 카메라 제조 전문기업 노비텍은 독일 스튜트가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머신비전 전시회 ‘VISION 2024’에 참가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노비텍은 자사의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에서 노비텍은 △로봇 멀티 비전 카메라(RE-26OC) △LED 일체형 줌 카메라(i-Nova2-Motor LED) △넓은 스캔 범위를 지원하는 3D 센서(Swing3D) 등 다양한 첨단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이들 제품은 성능과 신뢰성을 겸비해 관람객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22회를 맞이한 VISION 전시는 머신비전과 이미지 처리 기술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글로벌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다. 노비텍은 이번 참가를 통해 제품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인받았을 뿐 아니라, 시장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노비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노비텍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룩셈부르크 ‘DDE’사 협업 기반 언어·행동 인공지능 모델도 함께 공개 고성엔지니어링이 ‘2024 국제로봇산업대전(International Robot industry Show 이하 로보월드)’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자율주행로봇(AMR)과 협동로봇을 접목한 플래그십 모델 ‘MOMA(Mobile Manipulator)’를 전시했다. 여기에 룩셈부르크 소재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서비스 업체 ‘DDE(Data Design Engineering)’과 협업한 로봇 및 자동화제어시스템(ACS)을 함께 공개했다. 고성엔지니어링은 MOMA에 해당 기술을 이식한 데모를 참관객에게 소개해 주목받았다. 로보월드는 산업용 로봇부터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로봇 업계의 과거와 미래가 한데 펼쳐지는 로봇 축제다. 올해 전시회는 이달 23일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에서 열렸다. 최창신 고성엔지니어링 대표는 “MOMA는 수준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그동안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 활약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한 자사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토대로 한 시연 모습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산업 간 융합 및 협력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양 협회는 지난 24일 로보월드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협회는 모빌리티와 로봇 산업 융합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기술 융합 촉진, 신기술 개발 지원, 정책 발굴, 관련 전시회 및 콘퍼런스 개최, 국제 협력 사업 활성화 등을 중점 과제로 삼았다. 강남훈 KAMA 회장은 “모빌리티 산업과 로봇 산업은 센서, 모터, 제어 기술,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을 공유한다”며 “양 협회가 이를 함께 발전시키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글로벌 로봇시장 활성화 및 표준화 솔루션 발전 위한 MOU 체결 최첨단 로봇 제조 및 솔루션 전문기업인 브릴스가 중국의 선도적인 로봇 전문 기업 시아순(SIASUN)과 ‘글로벌 로봇 시장 활성화와 표준화 솔루션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릴스는 22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시아순과의 MOU 체결식과 함께 로봇 제조센터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아순 그룹 류 즈쥔 부종채, 시아순 협동로봇 사업부문 양 뤄 총재, 산업용 로봇 사업부문 충 펑 총재, 시아순 중국 상하이 해외영업 총괄담당 장 시밍 총경리와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 김용복 부대표를 비롯한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브릴스와 시아순은 이번 MOU를 통해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특수 로봇, 물류 로봇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 강화에 나선다. 국내외 로봇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로봇 자동화 도입과 표준화 공정 개발, AI 기술 접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용접, 도장 등 특수 업무를 수행하고 폭발 위험이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폭형 로봇 기술과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첨단 로봇
아이비스는 지난 9월 30일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와 한국지역 솔루션 판매와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비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대해 “아이비스와 에이펙스에이아이가 지난 5월 체결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가 이행된 차원에서 실행된 계약”이라며 “아이비스가 에이펙스에이아이 솔루션을 한국지역에서 공급하는 것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펙스에이아이의 솔루션은 오픈소스인 ROS(Robot OS)를 상용화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미래자동차, 로봇, 국방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는 고신뢰성 실시간 서비스 프레임워크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과 같이 실시간성과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시스템 성능을 보장하고 기능 안전 인증(ISO 26262)까지 획득해 향후 관련 산업에서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비스는 그동안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쌓아 온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로봇, 국방, 드론 등 인접 산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이번 계약 체결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비스는 차량 실시간 데이터 추상화 기술(Alton)과 차량용 어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
한 부회장, 개막식 후 박성택 산업부 차관, 박청원 KEA 부회장 등과 함께 전시장 관람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22일 "인공지능(AI) 기술은 로봇, 자율 제조부터 리걸테크 등 서비스 분야까지 우리에게 익숙했던 기술 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인 한 부회장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EA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 2024(KES 2024)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한국전자전은 AI 기술을 통해 산업과 산업이 융합되고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부회장은 "지난해 전자산업은 결코 쉽지 않은 해였다"며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과 미·중 패권 경쟁은 산업 전반에 걸쳐 심각한 도전 과제를 안겼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올해도 미국과 중국 간 전략적 경쟁이 강화되고 불안한 글로벌 안보 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물가 영향이 장기간 누적되면서 국민 경제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 부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산업인의 끊임없는 노력과 굳건한 의지, 정부의 촘촘한 지원이 결합돼 전자산업은 다시 한번 성과를 이뤄내고 있
'하이브리드 AI, 지속가능한 세상을 그리다' 주제로 4일간 열려 국내 전자·IT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인 '한국전자전 2024(KES 2024)'이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코엑스 A, B, D홀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EA가 주관하는 KES 2024의 주제는 '하이브리드 AI, 지속가능한 세상을 그리다'다.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13개국 520개사가 참가해 작년보다 확대된 규모(2만2023㎡)로 열린다. 작년에는 10개국 480개사(1만8378㎡)가 참여했다. 참가사들은 AI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선보이며 인공지능 전환(AX), 모빌리티, 로보틱스, 확장현실(XR),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첨단 기술을 공개한다. 한국전자전을 대표하는 두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도 대형 부스를 마련해 AI 기반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집부터 비즈니스 영역까지 생활 전반에 AI로 새로워진 일상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AI 빌리지'를 조성해 참관객을 맞았다. LG전자는 약 900㎡ 규모 전시관을 극장 콘셉트로 구성해 생성형
머신비전 기술은 디지털 제조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로봇과 3D 센서 및 AI와의 통합으로 인해 머신비전 기술의 입지는 그 어느 때보다 필수 불가결해진 상황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해 제조기업들은 높은 수준의 정밀도와 효율성 및 품질 관리를 달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머신비전 기술이 AI와 함께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머신비전의 애플리케이션 또한 전통적인 제조를 넘어 물류, 농업, 의료 등의 분야로 확장되어 미래 산업 혁신을 위한 다용도 도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머신비전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현장에 어떻게 도입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이 필수로 떠올랐다. 그리고 오는 25일, 이러한 전략에 대해 논하는 컨퍼런스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로봇, 3D센서, AI 융합으로 진화하는 디지털 제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와 ㈜첨단의 주최 및 주관으로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임수민 LG생산기술연구원 책임과 소한별 LMI Technologies 지사장,
머신비전 기술은 디지털 제조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로봇과 3D 센서 및 AI와의 통합으로 인해 머신비전 기술의 입지는 그 어느 때보다 필수 불가결해진 상황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해 제조기업들은 높은 수준의 정밀도와 효율성 및 품질 관리를 달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머신비전 기술이 AI와 함께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머신비전의 애플리케이션 또한 전통적인 제조를 넘어 물류, 농업, 의료 등의 분야로 확장되어 미래 산업 혁신을 위한 다용도 도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머신비전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현장에 어떻게 도입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이 필수로 떠올랐다. 그리고 오는 25일, 이러한 전략에 대해 논하는 컨퍼런스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로봇, 3D센서, AI 융합으로 진화하는 디지털 제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와 ㈜첨단의 주최 및 주관으로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임수민 LG생산기술연구원 책임과 소한별 LMI Technologies 지사장,
양사 기술력·네트워크 기반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공동 세일즈 파이프라인 구축 계획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과 글로벌 로봇 기술 선도기업 긱플러스(Geek+)가 통합 물류 자동화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물류 자동화 혁신을 함께 선도하는 파트너로 나아갈 예정이다. 긱플러스는 리테일, 의류, 제3자 물류, 제약, 자동차 분야의 전 세계 1000개 이상 고객사를 보유한 글로벌 물류로봇 기업이다. 1000KG 이상 적재 가능한 GTP(Goods To Person) 무인이송로봇(AGV) 및 자율주행로봇(AMR)을 비롯해 소팅용 로봇, 지게차 로봇, 운반용 로봇 등 다양한 물류로봇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쿠팡, CJ 대한통운 등 대규모 물류 기업들이 긱플러스 로봇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플로틱은 이커머스 물류센터 피킹 프로세스에 특화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고 제공한다. 플로웨어는 다품종 소규모 물품 보관과 변동성이 높은 이커머스 주문에 최적화된 피킹 로봇 솔루션이다. 고객사 물류센터
650,000주 모집에 총 276,751,620주 신청…청약 증거금 4조 1512억 원 집계 10월 18일 납입 거쳐 24일 코스닥 입성 국내 유일 비전 AI 로봇 솔루션 기업 씨메스가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을 성료했다. 비전 AI 로보틱스 기반 지능형 로봇 솔루션 선도기업 씨메스(대표이사 이성호)가 10월 15~16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결과, 425.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4조 1512억 원으로 집계됐다. 씨메스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2,180개 기관이 참여해 5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30,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특히 최근 기술특례상장 기업들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을 보여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상장을 주관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며 다시 한번 씨메스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많은 투자자 분들이 씨메스의 독보적인 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술력과 글로벌 탑티어 고객사 양산 레
한국SMC는 최근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국내 자동화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협력 관계는 한국SMC의 공압 및 비공압 제품을 기반으로 하여 자동화 부품 공급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차별화된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업들은 모두 자동화 솔루션 구축에 필수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SMC와의 협력으로 완성도 높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들은 공압 제품을 비롯해 로봇, 감속기, 유압 부품 등 다양한 자동화 관련 제품을 취급하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국내 자동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파트너 기업들은 한국SMC가 보유한 70만 종 이상의 자동화 부품을 활용해 신속한 부품 공급 및 기술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종합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한국SMC의 신개발 제품과 결합하여 더욱 혁신적인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술
생산 현장에서 직면한 도전 과제 제조업체는 제품을 시장에 빠른 납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비용을 낮추고 품질을 보장해야 합니다. 제조 현장에서는 이를 보장하기 위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다운타임과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면서,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생산 라인을 만드는 방법은 뭘까요? 기존의 전통적인 자동화만이 해답이 아닙니다. 유연하고, 스마트한 자동화가 필요합니다. 유연성과 사용 편리성은 'Pickit 3D Vision' 솔루션의 철학입니다. 3D 비전 및 로봇 공학의 지식을 활용하여 까다로운 생산 및 물류 프로세스에 탁월한 유연성과 지능을 추가합니다. 사용하기 쉬운 Pickit3D Vision 솔루션은 인증된 하드웨어, 개방형 기술 플랫폼 및 포괄적인 서비스 범위를 제공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