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솔루션 아이비드, 운빨존많겜 신규 유저 확보에 힘보태
애피어 인공지능(AI) 솔루션 ‘아이비드(AIBID)’가 국내 게임사 111퍼센트(111%)의 신작 ‘운빨존많겜’의 초기 유저 확보 작업에 활용됐다.
아이비드는 운빨존많겜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초기 구매력이 높은 고가치 유저를 유입시키는 데 일조했다. 애피어가 자체 발굴한 딥러닝 기반 AI 오디언스 모델을 활용해 고가치 유저를 식별·특정한 후 캠페인 당일 수익(D0 ROAS) 95% 달성에 기여했다.
애피어는 운빨존많겜 론칭 초기 애플리케이션 신규 설치 규모를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광고 성과를 확인하고, 유저 퀄리티를 모니터링하도록 캠페인 당일 수익(D0 ROAS)을 검토해 캠페인을 최적화했다. 특히 인배터 동영상 등 유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광고 콘텐츠를 활용해 타깃을 확장하고, 고가치 유저를 확보했다.
이상훈 111퍼센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애피어와의 협업을 통해 운빨존많겜 캠페인 초기 예상 캠페인 비용 대비 수익(ROAS)을 최대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애피어가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111퍼센트의 게임이 전 세계로 확장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