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클라우드관으로 참가해 생성형 초거대 AI 기반 서비스 소개
포티투마루가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3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GMV 2023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ICT 분야 대표 수출상담회로 KOTRA가 주최하고, 네이버클라우드, 정보통신산업진흥회(NIPA), 한국수자원공사 등 10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전시홍보관, 수출상담회, 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 ICT 산업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총 300여개 사의 규모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글로벌 진출과 관련된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된다.
포티투마루는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구성된 네이버클라우드관으로 참가해 생성형 초거대 AI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현장에서 소개하고, 양일간 글로벌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에 참여한다. 또한, 이틀째인 13일에는 테크 스타트업 데모 데이에서 IR 피칭을 통해 글로벌 VC·AC와 글로벌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포티투마루는 올 6월 영국 현지에서 초거대 AI 기반 Cloud SaaS 서비스인 사이트버니를 런칭하고 전략적 파트너사를 통해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며, “해외 진출 사업에 항상 큰 도움이 되는 코트라 주관의 행사에 네이버클라우드관을 통해 참여하게 됐다. 양일간 10여개사가 넘게 예정된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로 다양한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