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순수전치가 ‘EQE SUV’ 및 격려금 지원
한성자동차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하는 김헌우 선수를 후원한다고 30일 전했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 순수전기차 ‘EQE SUV’를 지원하고, 대회 메달 획득 시 격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김헌우 선수는 향후 진행되는 국내외 대외에서 한성자동차 로고플레이 유니폼을 착용한 후 경기에 임한다.
이번 후원 계약은 한성자동차 ‘워너.비(WANNA.B)’ 프로젝트 일환으로, 힙합 스트릿댄스 브레이킹 문화를 국내에 지지하고 후원하기 위한 활동이다.
울프 아우스프룽(Ulf Ausprung)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 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브레이킹이 대중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주류 문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김헌수 선수를 포함한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선수가 그동안 노력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