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목감지구에 신개념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입주민의 생활을 위한 TV, 세탁기, 냉장고 등을 빌트인으로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층간소음재, 절전 LED 조명 등을 도입해 경제성을 높였으며, 난열패널을 사용하여 화재 상황에도 안전을 도모했다는 게 건설사측의 설명이다.
다인로얄팰리스가 들어서는 목감은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을 비롯해, KTX 광명역, 서울외곽순환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차로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경기도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 1조 7,524억원의 투자를 받아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클러스터로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의 입점이 확정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이 구축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도서관 건립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목감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등 주거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는 게 다인건설의 설명이다.
다인건설 측은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는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아울렛 등 광명 주요 생활권과 가깝고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며, 도서관이 완공될 경우 문화생활까지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