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분석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의 ‘테라데이타 에브리웨어(Teradata Everywhere)’가 ‘2016 벤타나 리서치 기술 혁신 어워드’ 정보 관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IT시장 조사기관인 벤타나 리서치는 이 어워드가 “조직들을 위한 가치를 향상시키고 변화를 주도하는 기술 발전에 기여한 선구적인 벤더에게 수여하는” 어워드라고 설명하면서 “가장 현저한 긍정적 효과 및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기술”을 면밀히 검토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테라데이타 에브리웨어는 온-프레미스, 매니지드 클라우드, 공공 클라우드 등 환경에 상관없이 MPP(massively parallel processing)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Amazon Web Service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테라데이타 매니지드 클라우드(Teradata Managed Cloud), VM웨어 가상화 소프트웨어, 테라데이타 인텔리플렉스(Teradata IntelliFlex) 플랫폼 등 어떠한 솔루션이 조합된 환경에서도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분석 데이터베이스의 이점을 가져온다는 것이 특징이다.
테라데이타 제품 마케팅 총괄 크리스 투굿(Chris Twogood) 부사장은 “테라데이타는 벤타나 리서치의 기술 혁신 어워드 수상자가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여긴다. 이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기술적 진보를 인정받게 되었다”라며 “정보 관리 벤더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테라데이타는 우리 고객들에게 혁신적이면서 경제적인 가치 제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개월간 테라데이타는 중요 기능, 하둡 최적화 시스템, 분석을 위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 및 데이터웨어하우스를 비롯해 “가장 포괄적이고 확장적인 EDW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요한 업계 인플루언서들로부터 비즈니스 및 기술적 우위뿐만 아니라, 제품 혁신 및 리더십을 인정받아왔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