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반부패·청렴 프로그램 도입한다
▲남동발전
남동발전이 반부패·비리 없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청렴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달 9일과 10일 양일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과 캠페인을 전사업장이 동시에 시행했다. 남동발전이 전력산업의 주역이자 리더로서 그동안 쌓아온 명성과 자부심이 개개인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나부터 스스로 깨끗해져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함은 물론 부패예방 및 척결에 앞장서 청렴 Clean Global Power Leader로 나아가자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4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2015년에는 강력한 반부패·청렴 프로그램(블라인드 간담회, Happy Call, One-Strike Out, 신고자 보호강화 등)을 도입하여 반드시 명예 회복은 물론 국민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날 것임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