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스타가 8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되며 대규모·고난도 데이터 품질 관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AI 데이터·신뢰성 평가 전문기업 셀렉트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셀렉트스타는 2018년부터 8년 연속 공급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K-AI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수집·가공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획·설계부터 수집, 전처리, 가공, 분석, 활용까지 AI 개발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수요기업은 이를 통해 AI 개발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셀렉트스타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단일 모달리티는 물론 이미지와 텍스트 결합, 메타데이터가 포함된 영상 등 복합 형태의 멀티모달 데이터 구축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법률, 행정, 의료, 심리 등 도메인 이해도가 요구되는 고난도 분야에서도 고품질 데이터 구축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별 요구에 맞춘 맞춤형 데이터 구축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의 사내 구축형 LLM과 RAG 도입 수요에 맞춰 문서 데이터 정제와 구조화를 위한 전용 파이프라인도 구축했다. 비정형 문서를 AI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구조화하는 기술로 다수의 기업 RAG 및 사내 DB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셀렉트스타는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SK텔레콤 컨소시엄의 데이터 파트를 담당하며 대규모·고난도 데이터 구축 과정에서 요구되는 운영 안정성과 품질 기준을 충족해 왔다.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검수,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엔드투엔드로 처리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셀렉트스타는 총 184건의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완수했으며 수요기업 가운데 헬스케어와 음성 인식 분야 2곳이 최우수 사례로 로봇 제어·자율주행·물류 AI 솔루션 분야 3곳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AI 성능의 출발점은 데이터 품질”이라며 “8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기업이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를 구현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