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 모비온 4.0 UI·UX 전면 개편으로 AI 광고 운영 효율 강화

2026.01.26 11:28:21

구서경 기자 etech@hellot.net

 

인라이플이 AI 광고 플랫폼 ‘모비온 4.0(MOBON 4.0)’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한 새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광고주가 복잡한 데이터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캠페인 운영과 성과 분석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비온 4.0은 캠페인 관리 화면의 가시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대시보드를 단순화해 핵심 성과 지표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으며, 방대한 데이터 환경에서도 주요 수치를 빠르게 파악하고 광고 전략을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인라이플은 현업 마케터 등 실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단순 기능 개선을 넘어 광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 시스템도 사용자 중심으로 재편됐다. 새롭게 도입된 ‘보고서 에디터’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한 지표만 선택해 맞춤형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리포트를 완성해 광고 성과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다수 계정을 운영하는 환경을 고려해 검색 한 번으로 원하는 계정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캠페인 등록 과정 역시 간소화했다.

 

 

플랫폼 운영의 자율성과 안정성도 함께 강화됐다. 기존에 관리자 권한으로 제한됐던 일부 설정 기능을 광고주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불필요한 로딩을 줄여 플랫폼 전반의 반응 속도와 시스템 안정성을 높였다. 로그인 프로세스와 메뉴 구성 역시 정비해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도 무리 없이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인라이플은 이번 모비온 4.0 공개를 통해 데이터 가독성과 운영 편의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AI 기반 광고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모비온 관계자는 “모비온 4.0은 누구나 전문가 수준으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광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출발점”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DSP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AI 광고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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