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위사업청 주관 '2024 미래국방가교기술개발사업'의 하나인 '핵심 무기체계 가동률 향상을 위한 국방기술정보 생성형 AI 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포티투마루는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국방 CBM+ 센터를 운영 중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군수통합정보체계 운영 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인공지능데이터 구축 민간기업 데이터메이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사업비 42억원 규모의 육군군수사령부 사업을 3년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국방 및 군수 혁신,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해 국방 분야에 맞춤형 AI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지능형 군수 지원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수통합정보체계의 데이터와 관련 법령, 규정, 지침 등에 대한 LLM(초거대 언어 모델) 기반의 RAG(검색증강 생성 기술) 및 질의응답(QA) 시스템을 개발하고 KISTI와 국방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군수 분야 전주기에 최신 생성형 AI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 사업의 연구개발 성과
우리는 LLM 시대를 살고 있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가운데,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s, LLM)은 특히 눈에 띄는 진보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등장한 GPT-3.5와 같은 모델이 자연어 처리를 혁신하며, 다양한 산업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LLM은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해 언어의 구조와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는 AI 모델이다. 초기 모델에서 최근 GPT-4o에 이르기까지 LLM은 더 많은 데이터와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정확하고 다양한 언어 생성 및 이해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챗GPT가 주목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을 신속히 생성해낸다는 점이었다. 이 같은 관점에서 LLM은 고객 서비스에 적합한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AI 챗봇과 가상 어시스턴트는 고객 지원을 혁신하고 있다. 이들은 사용자 질문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특히 비대면 서비스가 중요해진 현 시대에 24시간 고객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동화한 콘텐츠 생성 기능도 LLM의 주요 강점이다. 사용자는 LLM을 활
심리케어 영역에 특화한 파인튜닝 sLLM 모델을 개발 및 적용할 계획 포티투마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 사업의 상담사 보조 서비스 개발 실증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3년 6개월간 총 사업비 112.9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포티투마루는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LG유플러스, 셀바스AI, 다인, 서울아산병원, 성신여자대학교, KAIST 김재철AI대학원과 함께 강력한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한다. 현대 사회가 고도화됨에 따라 국민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며, 심리 상담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으나 제한된 수의 상담사로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본 사업은 초거대 AI를 활용해 심리 상담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심리 상담사의 업무를 경감하고, 마이데이터를 통해 내담자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원활한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전문가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이 적시에 적절한 지원을 받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포티투마루는 심리케어 영역에 특화한 파
성균관대학교, 부산대학교, UNIST, 인하대학교 AI 대학원 참여해 포티투마루가 국내 4개 AI대학원과 ‘2024 생성 AI 선도인재양성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포티투마루가 주최하고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의 협력 대학원인 성균관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하대학교 AI (융합)대학원이 참여해 서울시 중구 미디어콤플렉스 오픈 스튜디오에서 20명의 교수진을 포함 약 60여 명 규모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관기업 포티투마루에서 사업 개요 및 4개년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이어 각 대학원에서는 각각의 특화된 연구 분야와 목표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의 ‘생성형 AI 시대 인재상’을 주제로 한 특강도 이어진다.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며 각 산업 분야에서 실제로 AI 응용분야를 이끌 수 있는 산업융합형 멀티모달 생성 AI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상용 AI 개발 경험을 보유한 포티투마루가 주관기업으로 각 지역 거점 AI (융합)대학원 총 4개교가 협력한다. 수도권
포티투마루가 대한민국 대표 AI 연구거점 구축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AI 연구거점 구축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AI G3(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의 발판이 될 세계 최고 수준의 AI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역동적 AI 연구 허브 조성 사업이다. KAIST(책임자 김기응)·고려대(책임자 이성환)·연세대(책임자 김선주)·POSTECH(책임자 조민수) 컨소시엄이 엄격한 공모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되었으며, 포티투마루는 네이버클라우드, LG전자 등과 함께 국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미국 스탠포드대, 뉴욕대, 캐나다 토론토대, 아랍에미리트(UAE) MBZUAI 등 해외 유수의 AI 연구기관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뉴럴 스케일링 법칙 초월 연구, 로봇파운데이션 모델 연구 등을 통해, 세계적 수준을 지향하는 AI 국제공동연구 거점 역할도 지향한다. 글로벌 AI 선진국의 경우 인공지능의 경제·안보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주도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 연구 구심점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캐나다는 정부 주도로 토론
포티투마루가 오라클과 ‘생성 AI 기반 경량화 LLM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성 AI 기반 경량화 LLM 클라우드 사업’은 오라클의 강력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과 포티투마루의 선도적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하여, 개발자 없이도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것으로 NL2SQL(Natural Language to SQL)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자연어만으로 코딩 및 데이터베이스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며, 개발자나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없이도 일반 사용자들이 일상 언어를 사용하여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결합된 포티투마루의 경량화 LLM은 노코드(No Code)·로코드(Low Code)를 지원하여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자동화를 통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서 데이터베이스 활용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포티투마루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여 글로벌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오라클의 미라클 프로그램을 함께
도메인 특화 설치형 LLM 및 생성형 AI 솔루션 선보일 예정 포티투마루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4’에 참가해 도메인 특화 설치형 LLM(대규모 언어 모델) 및 생성형 AI 솔루션 'DocuAgent42'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테크코리아는 단일 국내 최대 규모의 ICT 행사로 AI&빅데이터쇼, 스마트테크쇼, 리테일테크쇼, 로봇테크쇼, 시큐테크쇼 등 총 5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으며, 코엑스 1층 A, B홀, 3층 C홀에서 진행된다. 포티투마루는 AI&빅데이터쇼에 참가해 도메인 특화 설치형 LLM 및 생성형 AI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메인 특화 설치형 LLM은 특정 산업 분야의 요구와 특성에 최적화한 경량화 언어 모델로, 질의 응답, 문서 요약, 초안 작성, 문서 분류 등 다양한 자연어 처리 기능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다. 또한, 전자, 통신, 금융, 자동차,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커머스, 리테일, 교육, 법률, 헬스케어, 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정확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해 비즈니스 고
포티투마루 RAG42 솔루션과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연계로 원스톱 서비스 제공 포티투마루가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초거대 인공지능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시리즈B 라운드에서 투자를 유치하며 HyperCLOVA X 기반의 파트너십 구축을 공고히 했다. 이번 투자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두 회사 간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양사는 포티투마루의 RAG42와 하이퍼클로바X와의 연계로 각 산업군별 도메인 특화 엔진 개발이 가능하도록 RAG 컨설팅부터 LLM 솔루션 구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포티투마루가 그동안 글로벌 생성형 AI 분야에서 보여준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이 높게 평가됐고, 다년간 시장에서 검증받은 다양한 상용 사례가 투자 유치에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전무는 “포티투마루와의 사업적 제휴 협력에 이은 전략적 투자를 통해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생성 AI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가고자 하는 양사의 공동 목표를 실현하고자 한
도메인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인 'LLM42'와 'RAG42' 솔루션 소개해 포티투마루가 AI EXPO 2024에서 산업 특화 생성형 AI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AI EXPO 2024(국제인공지능대전)은 올해 7회차를 맞이하는 인공지능 전문 전시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신문이 주최하며 약 300개사 500여부스 규모로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인 ‘AI Tech 2024’, 생성형 AI에 집중한 ‘인공지능 융합산업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포티투마루는 전시장 안쪽에 스페셜 패키지 부스로 전시공간을 준비해 도메인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인 'LLM42'와 LLM 상용화의 핵심 요소인 'RAG42'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 상용화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에서 AI를 도입하고 활용 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 등 생성형 초거대 AI 플랫폼 관련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생성형 AI 스타트업으로 초거대 언어모델의 단점인 환각 현상을 검색증강생성 기술인 RAG42와 인공지능 독해 기술인
최신 AI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융합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4(AI Tech 2024)’가 오는 5월 3일(금)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AI Tech 2024는 5월 1일부터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의 대표 부대행사다. 기존에는 각 산업 AI 관련 관계자 및 개발자, 연구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관객과 함께 AI 기반 비즈니스 개발 방법, AI가 적용된 비즈니스 사례 등을 통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왔다. AI Tech 2024에서는 ‘AI Frontier for AI Era’라는 주제로, 실질적인 AI 시장 환경 및 기술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AI 인프라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로드맵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적용 분야의 다양한 실증 사례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오전 키노트 후 생성형 AI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Into the world of Generative AI' 에서는 업스테이지 박찬준 수석연구원의 'SOLAR, The Next Frontier in Large Language Models by Upstage and
최신 AI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융합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4(AI Tech 2024)’가 오는 5월 3일(금)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AI Tech 2024는 5월 1일부터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의 대표 부대행사다. 기존에는 각 산업 AI 관련 관계자 및 개발자, 연구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관객과 함께 AI 기반 비즈니스 개발 방법, AI가 적용된 비즈니스 사례 등을 통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왔다. AI Tech 2024에서는 ‘AI Frontier for AI Era’라는 주제로, 실질적인 AI 시장 환경 및 기술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AI 인프라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로드맵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적용 분야의 다양한 실증 사례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오전 키노트 후 생성형 AI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Into the world of Generative AI' 에서는 업스테이지 박찬준 수석연구원의 'SOLAR, The Next Frontier in Large Language Models by Upstage and
총 매출 성장률 315.1%, 연평균 성장률 60.7% 기록해 포티투마루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발표한 ‘2024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FT 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영국의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와 독일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태티스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국가의 1만5000여 개 기업 중 높은 성장세를 보인 500대 기업을 선정해 매년 발표한다. 이번 순위는 2019년 매출 10만 달러 이상, 2022년 매출 1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혁신성과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포티투마루는 총 매출 성장률 315.1%, 연평균 성장률 60.7%를 기록해 생성형 AI 기업으로는 2022,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포티투마루는 생성형 AI 스타트업으로 초거대 언어모델의 단점인 환각 현상을 검색증강생성 기술인 'RAG42'와 AI 독해 기술인 'MRC42'와의 엔지니어링으로 완화하고, 기업용 프라이빗 모드를 지원해 기업 내부 데이터와 민감한 고객 정보 유출에
LLM 도입 시 고려해야 할, 환각, 보안, 비용 문제에 대해 진단 포티투마루가 22일인 오늘 TRAIN 심포지엄에서 품질 기반의 AI 신뢰성을 강조하며 ‘Trustworthy LLM : How to’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RAIN 심포지엄은 TRAIN 글로벌이 주최하고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CIDI),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JICA),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이 후원하는 글로벌 행사다.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각국과 AI 신뢰성 확보와 강화 움직임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글로벌 대응 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국내외 정부·공공기관과 AI 관련 기업·협회·단체를 비롯해 법조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첫날 심포지엄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AI를 위한 아시아 연대-정보 교류의 힘’을 주제로 기술과 교육, 법·제도·정책 세 개 세션에서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저녁에는 행사 주요 인사가 모이는 비공개 교류의 장이 마련되며, 다음 날에는 TRAIN 총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 해외사업 총괄 박주식 이사는 기술 세션에서 ‘Trustworthy LLM : How to’를 주제로 대규모 언어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 생성형 AI 기술력과 도메인 특화 상용사례로 인정 받아 포티투마루가 하나증권과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증권과 IBK기업은행은 지난 2021년 말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바 있으며, 2년여만에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서도 팔로우온 투자를 이어간다. 특히 스타트업 투자에서는 이례적인 콜옵션 설정을 통해 창업팀의 경영권을 보장하고 중소 스타트업과 상생하는 가치투자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투자 단계에서의 기술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T3를 받으며 초거대 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기술의 우수성이 높게 평가됐으며, 특히 핵심 AI 기술을 내재화해 RAG 컨설팅부터 LLM 솔루션 구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장 혁신성 및 성장 가능성이 투자 유치에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포티투마루는 생성형 AI 스타트업으로 초거대 언어모델의 단점인 환각 현상을 정확도 중심인 인공지능 독해(MRC) 기반의 QA 모델과의 엔지니어링으로 완화하고, 기업용 프라이빗 모드를 지원해 기업 내부 데이터와 민감한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없이 안전하게 초거대 AI를 활용하도록 한다. 또한, 전
RAG 컨설팅부터 LLM 솔루션 구축까지 RAG42 활용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포티투마루가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Emerging AI+X Top 100은 지능정보산업협회(이하 AIIA) 주관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Emerging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국내 100대 기업 리스트다. 올해는 20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AI 전문가가 기업 미래 가치, 성장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도메인 사업 10개 분야 및 융합 산업 8개 분야로 선정했다. 포티투마루는 융합 산업 부분에서 언어 AI의 원천 기술인 자연어 처리 기반 AI 플랫폼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됐다. 2022년에는 국내 AI 기업 1500여개 사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산업대상 융합 산업 분야에 선정됨과 동시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티투마루는 초거대 언어모델의 단점인 환각 현상을 정확도 중심인 AI 독해(MRC) 기반의 QA 모델과의 엔지니어링으로 완화하고, 기업용 프라이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