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가 방산 부문 모바일 출입통제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K-방산의 급성장 및 방산 기술 보호 강화 추세에 맞춰 모바일 출입통제 사업에 집중, 중소∙중견 방산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 수요를 적극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국가 분쟁이 연이어 발생하며 각국의 군비 지출 증가로 국내 방위 산업은 급성장했다. 방산의 급성장은 국내 방산 기술 보호를 위한 보안 강화로 이어졌다. 최근 방산 업체를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이 빈번해짐에 따라 방산 업체의 보안 강화는 필연적이다. 방산 보안의 핵심은 기술∙기밀 보호 체계 구축에 있다. 기밀 자료 유출은 대부분 내부자 소행으로 내부자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중 가장 손쉬운 비주얼 해킹 수단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단 촬영,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한 자료 유출을 막기 위한 방산 기업들의 모바일 보안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모바일 출입통제 강화를 위해서는 기술 보호구역에서 스마트폰의 카메라, 녹음 등 기능 사용을 제한, 통제해야 한다. 모바일 출입통제 관련 사항은 방위산업보안업무훈령, 산업기술보호지침 등 컴플라이언스로 제정됨에 따라 방산기업들의 법적 규제 준수가 요구된다. 이미 다수의
뉴빌리티가 미국 통합 보안 서비스 기업 사우스 플로리다 시큐리티(이하 SFS그룹) 그룹과 순찰로봇 서비스의 현지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SFS Group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플로리다 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로봇을 활용한 혁신적인 보안 서비스를 검토하기 위해 최근 PoC 공동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뉴빌리티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4월 8일부터 세 달간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1,700세대가 거주하는 고급 주택단지 도랄 아일스 클럽하우스에 뉴빌리티의 순찰로봇을 배치, 커뮤니티 내 보안과 안전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서비스 기간에 뉴빌리티의 순찰로봇은 ‘이동형 CCTV’로서, 주야간 24시간 자율 순찰과 안전 점검을 수행한다. 광범위한 지역을 정밀하게 탐색할 수 있는 뉴빌리티 순찰로봇은 보안 감독의 사각지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보안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제 화면을 통해 여러 지역의 다중 모니터링과 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경고를 위한 음성 송출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사고 탐지 및 대응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플랜트에 대한 AI 도입 문제와 리스크 분석 대규모 플랜트에 AI를 도입하는 것은 일반 사회에 AI를 실장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에서 제기되는 문제가 있다.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AI로 인해 오작동을 일으킨 경우에 사고로 이어지면 설비뿐만 아니라 인적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AI의 블랙박스성 때문에 AI의 성능이나 품질, 신뢰성을 어떻게 규정하고 평가할지 쉽지는 않다. 애초에 AI 학습 자체가 귀납적이고 도출된 규칙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확신 있는 결과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 AI 자체에 설명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예측 결과에 대한 공헌도를 제시시키는 그레이박스화나 또는 판단 이유를 명확하게 하는 화이트박스화와 같이 알고리즘 진화의 시도도 기대되지만, 실장까지는 과제가 있는 것이 실정이라고 생각된다. 한편으로 우리 엔지니어에게는 이미 알려진 공학에 심층학습 AI를 조합함으로써 과제 해결을 용이하게 하는 솔루션이 존재한다. 공학적 룰이나 시뮬레이션, 현장 노하우, 제어 시스템, 해명되어 있는 파괴 모드(보안 분야) 등과 AI를 조합하는 것이다. 내용이 분명한 공학적 계산을 중심으로 AI로 보완해 확장함으로써 시스템 전체로서 결과 해석이 용이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수십 년의 조선·해양 노하우를 보유한 선박 IT 서비스 전문사와 손잡고 선박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 제공 확대에 나선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IT·네트워크·설계 및 ICT 종합 서비스 기업인 포스텍과 '해사산업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선박 운항에 최신 IT 기술이 적용되면서, 선박을 노리는 사이버 위협 역시 증가하고 있다. 국제선급협회(IACS)가 선박의 사이버 복원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공통규칙인 UR E26과 UR E27이 2024년부터 의무 적용되는 가운데, 규칙 요구사항을 반영하면서 선박 보안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는 '선박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인공지능(AI),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등의 보안 솔루션 개발을 통해 축적한 이기종 보안 이벤트 분석 역량을 활용, 해양·제조·건설 산업 영역별로 특화된 OT 보안 전략을 제시해 왔다. IT 서비스 및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가로 구성된 포스텍은 고유의 노하우가 집약된 종합정보기술체계를 바탕으로 육·해상 사업과 관련된 다수의 네트워크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약 42억 원 규모의 해외 국가기관 사업을 수주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글루 컨소시엄이 키르기스스탄 국가 통합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력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정보보호표준에 부합하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구축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사이버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사업자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년 이상의 보안관제센터 구축·운영과 보안 솔루션 개발 경험을 토대로 본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사이버안전센터 구축부터 보안관제 체계 수립, 보안 교육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업무를 수행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가 사이버안전센터 시스템 구축 ▲대상 기관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 ▲보안관제 체계 수립 ▲보안 인력 양성 교육 ▲자사 SIEM 솔루션 '스파이더 티엠(SPiDER TM)' 등을 제공한다. 보안관제 환경에는 최신 보안위협 대응 기술을 적용해 완벽을 가한다. 또한 현지 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프리마가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에서 얼굴 인식 부문 솔루션 대상을 수상했다.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는 매년 국내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유공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슈프리마는 AI 기반의 얼굴 인식 솔루션을 출시해 보안 산업의 발전과 국내 보안 시장의 성장에 기여했다. 슈프리마 얼굴 인식 솔루션은 AI 기반 머신러닝을 탑재해 얼굴의 다양한 변화에도 높은 인식률을 제공하고 발열 감지,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가 가능해 비접촉 비대면 방식으로 출입을 통제를 할 수 있다. 슈프리마는 또한 AI 얼굴 인식 솔루션으로 국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인 수출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행사에서 ‘2021년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실용화진흥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슈프리마의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 또한 이번 시상에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슈프리마의 AI 얼굴 인식 솔루션뿐 아니라 모바일 인증 솔루션 기반의 지능형 출입통제 시스템을 전국 5개의 발전소에 구축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한국남동발전이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에스투더블유(S2W)는 오는 10월 21일부터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국제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2W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플랫폼 ‘자비스(S2-XARVIS)’와 함께, AI 기반 이상거래 데이터 탐지 제품 ‘트루즈(S2-TRUZ)’, 암호화폐 거래 모니터링 솔루션인 ‘아이즈(S2-EYEZ)’를 소개한다. S2W는 ISEC2021과 함께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10월 22일(금)에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로 진행되는 강연 세션에서 ‘다크웹/딥웹 내 사이버 범죄 분석’이라는 주제로, 다크웹 내 해킹 콘텐츠들을 분석하고, 침해 사례들을 참고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소개한다. S2W는 지난 8월에 사명을 기존 S2W Lab에서 새롭게 S2W로 바꾼 바 있다. 새 사명에는 고객 경험을 중시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와 함께 S2W는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을 새롭게 설립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S2W는 지난 2018년에 카이스트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이 주축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 다크웹, 암호화폐 자체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자 인터폴(INTE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안랩이 최근 악성 매크로를 포함한 문서를 이메일에 첨부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다양한 주제의 가짜 이메일에 악성 매크로가 포함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문서 파일을 첨부해 유포했다. 이후 사용자가 문서 파일을 열고 매크로 실행을 허용하는 버튼을 누를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방식이다. 무역/사업 관련 문서 위장 사례 주의 올 7월 발견된 무역 배송 관련 표로 위장한 엑셀 파일의 경우, 파일 내에 ‘엑셀 호환 이슈(Excel Compatibility issue)’라는 문구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콘텐츠 사용 버튼을 누르세요(For view details, please Enable Content)’라는 내용을 포함해 사용자를 속이고자 했다. 8월에는 인도네시아어로 작성된 이메일에 ‘첨부된 상품 및 배송비 견적을 확인해달라(Mohon di bantu penawaran harga untuk dan ongkos kirim barang seperti terlampir di bawah ini)’는 메시지와 파워포인트 형식(.ppam)의 파일을 첨부한 사례가 발견됐다. 사용자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텔레콤이 ‘HUMAN. MACHINE. EXPERIENC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하는 ‘ai.x 콘퍼런스’를 올해는 ‘AI For Everyone(모두를 위한 AI)’을 주제로 9월 15일~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AI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나라의 AI 현주소를 점검하고 개인과 기업 누구나 투자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AI 기술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치열하게 산업을 개척하고 있는 AI 스타트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가능성을 공유하고, AI 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과 대안을 함께 논의한다. 이와 더불어, SKT의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협력 스토리와 장애인 안전을 위한 AI 서비스 사례 등을 통해 모두를 위한 AI가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AI 산업 일선에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의 실감 토크가 진행된다. SKT는 AI R&D의 필수 요소인 AI 반도체 등 인프라와 데이터를 개인 전문가와 소규모 기업들이 더욱더 편리
세계적인 보안 솔루션 기업 '엑손'(AXXON)의 국내 솔루션 파트너 겸 판매법인인 지비유 데이터링크스(대표 김정자)는 지난해 8월 국내 대기업에서 CCTV 부문 업무를 담당했던 전문 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다. 이번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 2015'에서는 CCTV 관제 솔루션 중 하나인 엑손의 사후검색 및 시간 압축 기능 등의 기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CCTV 관제 시장의 관심 속에서 국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지비유 데이터링크스의 김성엽 부사장을 만나 국내 CCTV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Q. 먼저 지비유 데이터링크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비유 데이터링크스는 세계적인 지능형 영상 감시/분석 전문 솔루션 기업인 ‘엑손’(AXXON)의 국내 유일한 솔루션 파트너사로서 해당 솔루션을 직접 판매하거나 고객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솔루션 고객화의 경우 ▲솔루션 설계 및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전문시스템 공급 등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Before’가 아닌 ‘After&rsq
보안제품 제조업체 코리센은 지문인식, 홍채인식, 카드리더기 등 기존 인식기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한 지정맥 인식 솔루션을 최근 개발해 생체인식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 개인에 손가락의 정맥을 인식하는 지정맥 인식 기술은 안정성 및 신뢰성, 정확성이 높은 차세대 생체인식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정맥 인식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출시 이후 국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코리센 오석언 대표를 만나 생체인식 시장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 지정맥 인식 출입근태 단말기 Q. 먼저 코리센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코리센은 지난 2002년 설립 후 지문인식, 홍채인식, 카드 리더기 등 다양한 인식기를 개발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해당 인식기들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먼저 지문인식의 경우 테이프나 실리콘 등을 통한 위·변조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이물질 등으로 인한 손 상태의 변화, 생활기스 등에 따른 지문변형에 따라 인식률이 낮아집니다. 또 홍채인식은 안경이나 렌즈 착용시 인식률이 낮아지거나 인식이 불가능할 수 있으며 거리와 각도 조절의 어려움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공을 확대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어 눈의 피로감이 유발되며
최신 물리보안 및 정보보안 기술이 적용된 제품 및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 2015’가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상보안(CCTV SURVEILANCE) ▲출입통제(ACCESS CONTROL SYSTEM) ▲홈시큐리티(HOME SECURITY) ▲정보보안(INFORMATION SECURITY) ▲산업기술보호(INDUSTRIAL TECHNOLOGY SECURITY) ▲사물인터넷보안(IoT SECURITY) 등 6개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가 전시돼 이목을 끌었다. 불꽃, 연기 인식 알고리즘이 내장된 지능형 화재 감지 카메라를 선보인 알에프비젼, 반도체 지문센서를 접목한 출입통제시스템을 앞세운 창신, CCD 방식보다 화질이 우수한 CMOS 이미지 센서를 전시한 클레어픽셀, 디지털 포렌식용 CCTV 영상 데이터 복구 솔루션을 공개한 명정보기술, 기밀문서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특수 용지를 선보인 애니셀 등 국내외 120여개 기업 및 기관의 다양한 솔루션이 전시돼 관련 기업인, 외국 바이어, 대학생 등 많은 참관객들의
보안 및 안전 관련 솔루션 한 눈에…‘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 2015’ ‘홈시큐리티· IoT 보안 등 총 6개 분야의 120여개 기업 참여 글로벌 보안 및 안전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 2015’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시큐리티 시장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털 보안 전시회 + 글로벌 전시회’ 자리매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 2015’에는 국내외 12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석해 250여개 부스를 마련, 시큐리티 및 세이프티 관련 솔루션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등이 공동 주최하는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 2015는 CCTV, 출입통제, 산업보안 장비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정보보안 등 각 분야별 핵심전문기업이 참가하는 토털 보안 전문 전시회로, 보안 산업 세미나와 신제품 솔루션 설명회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