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 중심으로 메디컬 등 고객군 확대에 나설 계획 지능형 센서 및 이미터 분야 글로벌 기업인 ams OSRAM(한국 대표 강석원)이 지난 2019년 합병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ams OSRAM은 국내 자동차, 모바일 통신 및 컨슈머 시장을 중심으로 자사의 조명 및 센싱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더 큰 성공과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도화된 차량 내외부용 조명 솔루션과 모바일 옵티컬 센싱 솔루션 및 관련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직접 발표에 나선 강석원 ams OSRAM 코리아 대표는 ams OSRAM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하고 있는 주요 상품군 소개와 함께 해당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국 시장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함께 설명했다. 핵심 파트는 역시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 강 대표는 ams OSRAM의 매출 비중 중 여전히 상당한 부분은 자율주행 분야가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와 함께 차량 내외부 조명 및 센
미라콤아이엔씨는 신성이넥스와 지난 24일 사업 확대를 위한 ‘VAR(Value Added Reseller)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미라콤 강석립 대표와 신성이넥스 이정선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이넥스 본사에서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라콤의 ▲통합 제조 관리 솔루션(Nexplant MESplus) ▲설비 온라인 솔루션(Nexplant MESplus MC) ▲애플리케이션 통합 솔루션(Highway 101) 등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제품 군의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 판매, 구축, 서비스 등 포괄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미라콤은 1998년 반도체 업종 MES 전문기업으로 설립됐으며, 26년간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춤형 MES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국내외 제조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신성이넥스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K-스마트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신성이엔지의 경기 용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외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수주 산업 기반의 제조 특화 ERP(전사적 자원 관리)·SRM(공급자 관계 관리) 대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친환경 데이터 센터 구축 등을 통해 중견·중소
국내 스마트솔루션 및 자동화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은 AW(Automation World)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에도 AW 2025라는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AW 2025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등을 미리 만나보는 온라인 세미나 ‘AW 베스트솔루션 데이’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차에 이어 진행되는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2탄’은 제조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열린다. 다음 달 1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버넥트 정연욱 부장과 ㈜인이지 장윤석 CBO, 어드밴텍케이알㈜ 최수혁 상무, 알티엠 김진규 PO팀장, 크레아텍 고연상 팀장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AW 2025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조업계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2탄’ 온라인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
국내 스마트솔루션 및 자동화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은 AW(Automation World)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에도 AW 2025라는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AW 2025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등을 미리 만나보는 온라인 세미나 ‘AW 베스트솔루션 데이’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차에 이어 진행되는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2탄’은 제조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열린다. 다음 달 1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버넥트 정연욱 부장과 ㈜인이지 장윤석 CBO, 어드밴텍케이알㈜ 최수혁 상무, 알티엠 김진규 PO팀장, 크레아텍 고연상 팀장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AW 2025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조업계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2탄’ 온라인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양사 AMR-협동로봇 조합한 스마트팩토리용 로봇 공동개발 추진 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대표이사 박성주)이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대표 김동헌)와 로봇 공동 개발 등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양사가 주력하는 2차전지 공장에 공급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위한 신규 로봇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향후 TF를 구성해 유진로봇의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국제표준 ‘ISO 13482’ 안전인증을 보유한 AMR과 유일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접목한 최상의 스마트팩토리용 로봇을 공동개발하게 된다. 유진로봇은 2차전지 공장에 최적화된 완성도 높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200여 개에 달하는 특허등록 및 수십 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물류로봇과 물류 및 조립 자동화 솔루션의 유럽 수출로 글로벌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정체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 양사는 공동개발 로봇뿐만 아니라 자동화 설비 사업 협력에도 힘을 모으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유진로봇 박성주 대표는 “이번 협약은 최근 시장
라온피플이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확장과 태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든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온피플은 지난 21일 본사 미디어스테이지에서 에이든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기술에 따른 혁신 및 확장을 목표로 인공지능(AI)과 IT기술을 융합한 솔루션 개발, 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AI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태국 전역의 스마트 시티, 보안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에이든랩스가 제공하는 ‘Aiden 플랫폼’에서 AI 챗봇,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 기술, 비전 솔루션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AI 기술을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융합하고, 고객들이 새로운 혜택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에이든랩스와 첫 사업으로 태국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한다”며 “태국 정부 및 붕깐(BuengKan)주와 협력해 교량과 공항, 스마트시티를 잇는 인공지능 영상 관제 센터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예측과 분석으로
한솔PNS가 창고관리시스템 WMS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출시된 WMS 솔루션은 한솔그룹 계열 물류사 창고 관리 및 3PL 시스템 운영 노하우와 MES 솔루션 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한솔PNS가 자체 개발한 솔루션이다. B2B와 B2C를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원자재의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최적화해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재고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진행 상태를 추적할 수 있는 대시보드, 유연한 물류 프로세스 운영을 위한 마스터 데이터 관리 시스템, 작업 시간 및 물량 정보 기준으로 생산성 관리가 가능한 부가가치서비스(VAS)로 물류 서비스를 표준화 하고 맞춤형 전략관리를 통해 다양해진 물류 환경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한다. 또한 택배사별 운송장, 작업지시서 등의 다양한 리포트 제공, 고객사의 ERP, 외부 택배사 및 자동화 장비 등을 연동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체계가 구축되어 시스템 측면에서도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한솔PNS 관계자는 “WMS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해당 솔루션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향후
미라콤아이앤씨는 17일 잠실 삼성SDS타워에서 개최한 ‘미라콤 솔루션 페어’(Miracom Soultion Fair 2024, 이하 MSF)가 400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석립 대표이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강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발전 최종 단계는 SDF(Software Defined Factory)로 공장 내외 요소들이 소프트웨어로 연결되고 제어되는 생산 현장의 궁극적인 진화의 모습”이라며 “미라콤은 SDF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스마트팩토리 토탈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는 “DX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대전환 시대를 맞아 SDF로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제조 시스템을 AI 기반 S/W 업데이트로 혁신하고 생산 모델을 전환해 높은 수준의 운영 효율성과 유연성을 확보하는 게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미라콤 이종원 전무는 핸드폰, 자동차를 예시로 들며 소프트웨어로 제조업 등 산업 현장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이 변화에 맞춰 미라콤의 솔루션(MES
아이지는 ‘스마트 라벨링 로봇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자동화 혁신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30일 제4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아이지의 스마트 라벨링 로봇 시스템 신규 사업을 포함한 총 17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아이지는 기존 스마트팩토리 관련 사업을 더욱 확장해 신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된 기업들은 로봇, 전기차, 2차 전지, 의료기기, IT 등 6개 주요 분야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1830억 원 규모의 투자가 계획되고 있으며 577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산업부는 지난 7월 신기업활력법 시행과 9월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기업과 산업 구조의 신속한 재편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창일 아이지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통해 기존 스마트팩토리 및 첨단 기술교육(Tech-edu) 사업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DX기반 스마트 라벨링 로봇 시스템을 개발, 기존
뷰웍스가 산업용 카메라의 라인업을 더욱 새롭게 확장하며 유럽 머신 비전 검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뷰웍스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머신 비전 전시회 ‘비전 2024’(VISION 2024)에 참가해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뷰웍스는 자체 부스를 설립해 ▲산업용 카메라 ▲산업용 렌즈 ▲통합 검사 솔루션 등 총 42종의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저조도 환경의 검사에서 최적화된 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 ‘VT Sense’와 검사 적용 범위를 다변화한 ‘VZ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머신 비전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VT Sense 시리즈는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비롯해 이차전지 표면, 태양광 패널 검사 등 특수 제조 분야에서 최적의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신 산업용 카메라다. BSI(Back-side illuminated) 방식의 센서를 탑재해 촬영 시 빛이 배선부를 거치지 않고 수용부로 직접 전달되는 방식을 채택한 라인업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VT Sense 시리즈의 원형인 VTDI 시리즈는 지난 2020년 산업부와 코트라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새로운 스마트팩토리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미라콤 솔루션 페어 2024’가 오는 17일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디지털 트윈, 자동화 등 차세대 제조 혁신을 위한 획기적인 기술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노하우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서울대 주영섭 특임교수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가속화되는 S/W 혁신을 설명하며 시대의 변화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라콤아이앤씨 이종원 전무는 디지털 혁신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관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어 미라콤 이영수 연구소장이 SDF 실현을 위한 ‘차세대 솔루션 로드맵’을 제시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고객 중심의 솔루션 운영 체계를 공유할 계획이다. Best Practice 트랙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조 기업인 미라콤 고객사들의 제조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미라콤 김원영 컨설팅그룹 그룹장은 고객사별 신공장 구축, 표준화, 수준 진단 등 다양한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여 기업 맞춤형 해결 전략을 소개한다. 박경식 대외사업혁신그룹 그룹장은 스마트공장을 통해 제조 혁신을 이룬 글로벌 식품 기업의 수출 성공 사례를 상세히 소개한다. 또 LS
Luxolis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최첨단 3D 기술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Luxolis 3D Capture는 실시간 깊이 이미징을 위한 뛰어난 정확도와 1밀리미터 미만의 정밀도를 제공하는 고급 이미징 장치다. Sony의 IMX566PLR ToF 센서와 올 알루미늄 디자인을 갖춘 이 카메라는 연속 작동이 중요한 산업 현장에 적합하다. 정확한 깊이 정보를 캡처하여 산업 전반의 자동화를 강화할 수 있고 제조를 간소화하고 물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검사를 개선하고,자율 주행차와 드론의 안전을 강화합니다. 정확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기업은 더 빠른 결정을 내려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Luxolis 3D 커넥트는 제조 및 자동화 설정에서 워크플로우를 강화하는 3D 협업 플랫폼이다. 고객은 현장 카메라와 모바일 기기에서 2D, 3D 이미지를 손쉽게 업로드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또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알림을 받고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설정을 간소화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투윈시스템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업종별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MES 솔루션을 선보였다. 투윈시스템은 IT 경력 20년이상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과 그들이 보유한 MES 기술에 최신 오픈기술을 더해 MES와 C2i의 통합 연계와 더불어 중소제조업을 위한 H/W, S/W, N/W 종합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투윈시스템의 MES와 C2i 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투윈시스템의 MES는 생산과 판매, 품질관리, 재고관리, 기기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데이터를 저장,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이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점은 다양한 업종의 고객들이 투윈시스템의 MES 솔루션을 찾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첨단
디트리플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솔루션을 소개했다. 디트리플은 이번 전시회에서 Smart MES와 PMIS, QMS 등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들 솔루션은 △생산 계획 및 성과 집계를 통해 계획 대비 진행 상황 관리 △주식 관리 추적을 위한 완전한 기능 지원을 통한 LOT 시스템 제공 △회사 시스템 전반에 걸친 관리 시스템 활용 극대화 △QR코드 및 PDA를 통한 입출금 관리 시스템 △통계 데이터에 기반한 실시간 성과 분석을 통해 기업 내 고위 관리직에 대한 전략적 계획을 지원하는 경영 정보 시스템 △SPC 관리,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제품 검사 결과를 위한 통계적 품질 관리 기능 △기간제(MES, ERP 등)와의 연동 지원 △프로젝트 등록 관리, 공지 게시, 일정/일기 등 기업 커뮤니티를 극대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며 베트남 현지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조이팩토리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MES 솔루션을 소개했다. 조이팩토리는 중견·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 조이팩토리의 MES 솔루션은 미국 MES 협회인 MESA에서 정의한 현장중심의 11개 관리기능을 조직과 관리방식 등 국내제조업 환경에 맞춰 재정의한 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조이팩토리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이팩토리 관계자는 “이미 글로벌 주요 기업인 오라클와 SAP 등과 통합시스템 구현을 위해 업무를 진행했을 만큼 우리는 높은 기술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