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셔는 B+M key 규격 M.2 폼 팩터의 netX 90 기반 신규 PC 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신규 카드는 산업용 네트워크에서 프로토콜 슬레이브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새로운 cifX 카드는 힐셔의 미니 PC 카드 제품군 중 가장 최근에 추가된 제품이다. 미니 PCIe부터 하프 사이즈 미니 PCIe를 비롯, 최신 M.2에 이르기까지 힐셔의 공간 및 전력 절약형 신규 미니 PC 카드들은 A+E 와 B+M key 규격 모두 지원 가능하다. 힐셔의 netX 90 통신 컨트롤러는 PC 기반 자동화 장치와 생산 시스템 간의 안정적인 통신을 위한 최적의 기반을 제공하며 cifX 카드의 보안 기능도 지원한다. 힐셔의 전문성을 통해, 사이버복원력법(CRA)과 같은 새로운 표준과 업계 최신 동향들이 신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적용됐다. 여기에는 OPC UA 및 MQTT를 통한 산업용 IoT의 수직 통신과 더불어 싱글 페어 이더넷(SPE)을 통한 데이터 통신도 포함된다. 42mm x 22mm(L x W) 크기에 불과한 소형 cifX 카드는 거의 모든 기계나 장치에 설치 가능하다. 힐셔는 동일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 드라이버 및 도구 등
인아그룹이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8개 도시(서울, 인천, 수원, 천안,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2024 세미나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제조 산업 강화를 위한 인아그룹 기술 세미나’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스마트 제조 산업 고객의 자동화 공정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 페어에는 인아그룹의 주요 사업부인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CORP, 인아엠씨티가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의 교육 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는 △장비 강화를 위한 Stepping Motor 적용 포인트 △스마트 제조 산업용 네트워크의 종류 및 활용 △모터 선정 및 계산 방법 △제조업의 미래, 협동로봇 자동화 도입 A to Z로 구성된다. 세미나 참가자는 QR 코드를 통해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여 구체적인 일정 및 장소, 지역별 맞춤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현장에서는 모터를 메인으로 컨트롤러와 로봇까지 이어지는 ‘데모기 체험’과 함께 제품 선정, 대체, 트러블 슈팅 등 다양한 상담을 지원하는 ‘고객 맞춤 현장 컨설팅’도 제공된다. 인아그룹 관계자는 “인아그룹은 고객의 요청에 부합하는 새로운
CC-Link협회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산업용 네트워크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 CC-Link협회가 선보인 산업용 네트워크는 장치의 제어 데이터와 관리 데이터의 혼재에 대응하는 고속∙대용량의 필드 네트워크이다. 컨트롤러 분산, I/O제어, 모션제어, 안전기능을 심리스하게 설정할 수 있어 유연한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통해 자유로운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공유 메모리형 제어 채용으로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간단하게 기기 제어를 할 수 있으며, 간단한 네트워크 진단으로 도입에서 운용 및 유지보수까지TCO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CC-Link협회는 CC-Link Family를 전세계에 보급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CC-Link Family제품 개발 파트너사로 구성된 조직으로 사용자 여러분의 자동화 구
'산업 현장의 프로세스 자동화 문제 해결을 위한 Analog Devices의 10BASE-T1L 솔루션' 웨비나 진행 연결성 확대부터 데이터 역량 확보까지 산업 고도화 인사이트 공유 바야흐로 ‘데이터 시대’가 도래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요소 간 연결성이 강조됨에 따라 데이터의 존재감은 날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장치와 장치를 연결해주는 네트워크 기술인 이더넷(Ethernet)이 등장했다. 컴퓨터 간 연결부터 클라우드, 엣지까지 연결성를 극대화하는 표준 네트워크 기술이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는 글로벌 산업용 이더넷 시장 규모에 대해 지난해 약 500억 달러(약 67조 원)에서 2032년 약 3500억 달러(약 471조 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연평균 성장률(CAGR) 15%에 달하는 수치다. 이 흐름 속에서 미국 반도체 업체 아날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 ADI)는 산업의 오랜 숙원인 생산 효율성 및 운영 유연성 제고, 비용 및 에너지 소비 절감, 보안성 향상 등을 위한 이더넷 솔루션을 산업에 제시해 왔다. 특히 10BASE-T1L 솔루션은 기존 통신 제약 사항이었던
'산업 현장의 프로세스 자동화 문제 해결을 위한 Analog Devices의 10BASE-T1L 솔루션' 웨비나 진행 연결성 확대부터 데이터 역량 확보까지 산업 고도화 인사이트 공유 바야흐로 ‘데이터 시대’가 도래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요소 간 연결성이 강조됨에 따라 데이터의 존재감은 날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장치와 장치를 연결해주는 네트워크 기술인 이더넷(Ethernet)이 등장했다. 컴퓨터 간 연결부터 클라우드, 엣지까지 연결성를 극대화하는 표준 네트워크 기술이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는 글로벌 산업용 이더넷 시장 규모에 대해 지난해 약 500억 달러(약 67조 원)에서 2032년 약 3500억 달러(약 471조 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연평균 성장률(CAGR) 15%에 달하는 수치다. 이 흐름 속에서 미국 반도체 업체 아날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 ADI)는 산업의 오랜 숙원인 생산 효율성 및 운영 유연성 제고, 비용 및 에너지 소비 절감, 보안성 향상 등을 위한 이더넷 솔루션을 산업에 제시해 왔다. 특히 10BASE-T1L 솔루션은 기존 통신 제약 사항이었던
산업 자동화와 인더스트리4.0이 현실화되며, 대한민국은 산업용 로봇 활용에 있어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디지털 트윈, AI,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은 제조 공정 최적화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사이버 보안은 디지털화된 생산 시스템의 핵심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지멘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멘스의 전략은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생산 시스템의 유연성, 반응 속도,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멘스는 지속 가능한 생산과 산업용 메타버스 개발을 통해 제조업의 미래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모션컨트롤 사업본부장 백광희 상무는 “지멘스는 약 2세기에 걸친 기술 혁신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통해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공정을 최적화하고 자동화하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 여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Q. 최근 자동화 산업 동향과 함께 주요 이슈는 무엇인지 간략히 짚어 주신다면. A. 최근 자동화 산업은 실질적이고 가속화된 전환을 맞이하고 있으며, 인더스트리4.0이 중심 화두에서
산업용 네트워킹 제품 공급업체인 HMS Networks는 최근 산업용 네트워크 기술에 연구를 통해 Profinet과 EtherNet/IP가 EtherCAT과 함께 산업용 이더넷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년 동안 자동화 부문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산업용 네트워크도 예외는 아니다. 2000년대 초만 해도 많은 엔지니어들이 생산 현장에서 이더넷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제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와 IT와 운영 기술 그룹 간의 조정 증가로 인해 공장 현장에서 수년간의 산업용 이더넷 채택은 필드버스 사용 감소로 인해 나타나고 있다. HMS Networks에 따르면, 산업 네트워크 시장은 2023년에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이더넷은 신규 설치된 모든 노드의 68%(2022년 66%에서 증가)를 차지하는 반면 필드버스 네트워크는 24%(2022년 27%에서)로 감소했다. HMS는 이러한 수치가 개별 제조 산업에 새로 설치된 노드 수를 기반으로 하고, 노드를 산업 현장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계 또는 장치로 정의한다. 연구에 따르면,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 중에서 Profinet 과 EtherNet/IP가 18%의 시장
CC-Link협회(이하 CLPA)가 지난 7월 5일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CC-Link Family 세미나에서 CLPA 파트너사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소개했다. CLPA는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 CC-Link Family를 전 세계에 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CC-Link Family 제품 개발 파트너사로 구성된 조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과 개발 벤더의 CC-Link 대응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개발된 파트너사 제품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메이커 간의 CC-Link 패밀리라는 하나의 언어로서 서로 트러블 없이 통신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검증하는 적합성 인증 시험을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CLPA 한국지부 정덕영 사무국장의 협회 소개와 이승현 대리의 ‘CC-Link IE TSN’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됐다. 정덕영 사무국장은 “협회는 2023년 4월말 현재 4,208개 회원사와 2,824종의 접속제품 수를 보유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은 파트너 회원사의 다양한 제품 모델을 선택해서 설비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현 대리는 TSN 기술을 활용하여 리얼타임성을 확보한 제어통신과 정보통신을 융합한
발표 : 시스코코리아 이정표 프로 주제 : 산업용 네트워크 - OT/IT 컨버전스 아키텍처 1. OT/IT 컨버전스의 시작 2. 시스코 OT/IT 레퍼런스 아키텍처 소개 3. 왜 신공장에 OT 표준화 네트워크가 필요한가?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모터에서 로봇까지! 8개 도시 순회 무료 기술세미나 인아그룹이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전국 8개 도시(서울,인천,수원,천안,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무료 순회 기술세미나 ‘세미나페어(SEMINAR FAIR 2023)’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페어는 ‘자동화 산업의 시작과 끝, 모터에서 로봇까지’라는 주제로 △정밀제어 모터 비교 △산업용 네트워크 활용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인아그룹의 자동화 토털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데모기 체험, 기술교육, 컨설팅 등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장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아그룹은 행사 당일 고객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 후 해당 지역 담당자들을 통해 피드백과 사후관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독자적인 연구개발로 완성한 확대된 제품 라인업과 공간 절약을 실현할 수 있는 ‘AZ 미니 드라이버’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인아엠씨티 SF사업부는 복잡한 지능형 공장을 더욱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는 두산협동로봇, 스마트센서를 활용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인아텍앤코포 CORP사업부는 산업기계, 자동차·디스플레이 업계에 활용도가 높은 GTR 기어모터, CKD DD모터 등을 소
2023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3일차 스마트매니지먼트 & 스마트제어시스템 스마트제조 산업 분야별 전문 업체와 스마트제조 핵심 기술의 동향, 2023년도 전망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마트매니지먼트 & 스마트제어시스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가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3일차인 2월 23일 개최된다. 제조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 기술이 필수적이다.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해서는 스마트한 매니지먼트 시스템 역시 필수적이다. 이날 웨비나의 오전 스마트매니지먼트 세션에서는 최근 스마트제조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AR/VR, 빅데이터, AI 분야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본다. 아울러 스마트제조가 집중 조명받는 가운데 도전 과제로 직면한 보안 분야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스마트제조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선 현장의 IoT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산업용 IoT 기술의 동향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박수범 부장이 ▲통신사 얼라이언스 기반 구독형 디지털트윈 팩토리 서비스 소개', 시스코코리아의 이정표 프로가 ▲산업용 네트워크 - OT/
2023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3일차 스마트매니지먼트 & 스마트제어시스템 스마트제조 산업 분야별 전문 업체와 스마트제조 핵심 기술의 동향, 2023년도 전망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마트매니지먼트 & 스마트제어시스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가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3일차인 2월 23일 개최된다. 제조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 기술이 필수적이다.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해서는 스마트한 매니지먼트 시스템 역시 필수적이다. 이날 웨비나의 오전 스마트매니지먼트 세션에서는 최근 스마트제조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AR/VR, 빅데이터, AI 분야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본다. 아울러 스마트제조가 집중 조명받는 가운데 도전 과제로 직면한 보안 분야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스마트제조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선 현장의 IoT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산업용 IoT 기술의 동향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박수범 부장이 ▲통신사 얼라이언스 기반 구독형 디지털트윈 팩토리 서비스 소개', 시스코코리아의 이정표 프로가 ▲산업용 네트워크 - OT/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CC-Link Family 세미나 3년 만에 개최 CLPA(CC-Link협회) 한국지부가 7월 6일 라마다호텔에서 3년 만에 CC-Link Family 세미나를 개최했다. CLPA 한국지부 정덕영 사무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CC-Link 협회의 활동 및 실적을 소개했다. CLPA는 CC-Link 패밀리 프로토콜 사양의 책정, 배포, 벤더 대응 및 제품 개발 서포트, 적합성 인증 시험, 세미나 개최, 표준화 활동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어 CLPA 한국지부 이승현 대리는 CC-Link IE TSN(이하 TSN)에 대해 발표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실현을 위해 산업용 네트워크에 필요한 사양을 갖춘 제품이다. TSN(Time Sensitive Networking)을 산업 네트워크에 적용시키면 ▲이더넷으로 리얼타임 통신 보증 ▲저지연 통신대역 예약 가능 ▲통신대역 유용하게 활용 ▲시각 공유로 접속기기의 시각 일치 ▲시각동기에 의한 동기 통신 성능 향상 ▲복수 프로토콜 혼재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 FA와 IT의 융합, 타 네트워크의 혼재, 고속 대용량 통신 고정도가 증가하면서 효율적인 프로토콜의 적
산업용 통신·네트워크 분야의 선도기업 Moxa는 차세대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인 EDS-4000/G4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DS-4000/G4000 시리즈는 전력, 운송, 해양 및 공장 자동화와 같은 산업 분야의 고객들이 운영 탄력성을 강화하는 미래지향적 산업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68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IDC의 2022 전 세계 IT·OT 융합 전망에 따르면, 2024년까지 엣지에 구축되는 새로운 운영 애플리케이션의 75%가 탄력적인 운영을 위해 보다 개방적이고, 구성 가능한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컨테이너화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OT 아키텍처는 향상된 네트워킹 기능과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Moxa의 네트워킹 제품 매니저인 게리 창은 “고객들이 중요 인프라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해당 기기들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것은 갈수록 더 어려운 과제가 되고 있다”며, “중요 인프라에는 운영 탄력성과 미래지향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첨단 네트워킹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게리 창은 “Moxa의 EDS-4000/G4000 시리즈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 선도기업 Moxa는 IECEE 인증기관제도에 따라 산업용 네트워크 장치에 대한 IEC 62443-4-2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3월에 출시 예정인 Moxa의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중 하나인 EDS-4000/G4000 시리즈에 대한 것이다. Moxa의 솔루션은 IEC 62443-4-2와 IEC 62443-4-1 인증을 통해 확인된 것처럼 계층화된 심층방어 보호 기능으로 네트워크와 OT 사이버 보안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IEC 62443-4-2 사이버 보안 표준에 기반한 보안 강화 네트워크 장치와 위협 방지를 위한 첨단 IT·OT 네트워크 세분화를 비롯해 산업용 침입 방지 시스템을 실현하는 맞춤형 OT 심층 패킷 검사 등을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을 통해 산업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을 안정적인 종단간 연결로 구축하여 강력한 하드웨어는 물론,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네트워크를 실현할 수 있다. Moxa의 네트워크 부문 총괄 책임자인 사무엘 치우는 “우리는 안전한 산업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 개발을 위한 프로세스 및 제품 요구사항과 관련된 국제적으로 공인된 표준을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