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개 이상의 글로벌 업계 관계자와 미팅 진행해 AI 데이터 기술 경쟁력 입증 에이모가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테크 전시회 ‘비바테크놀로지 2024(이하 비바테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스마트 팩토리 데이’, ‘2024 일본 비즈니스 데이’ 등 5월에만 유럽 내에서 열리는 전시 3개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 나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는 2016년 시작한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로, 세계 스타트업, 투자자, 바이어, 미디어 등이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교류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 전시회에는 1만3500여 개 스타트업이 참가하고 16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에이모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으로 경기도 내 유망 기업들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한 ‘경기 DX관’ 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서 에이모는 핵심 기술인 ‘에이모 코어’를 소개했는데 특히 유럽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자율주행 특화 서비스인 ‘AD-Core’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AD-Core는 고난이도의 자율주행 AI 개발 프로젝트에 최적화한 데이터를 제공해 모델 학습 정확도를 높이고 데이
평가 결과 기반으로 한국투자증권과 IPO 준비할 예정 에이모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에이모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성 평가를 받아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청구 자격을 갖추게 됐다.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상장 주관사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기업공개(IPO)를 준비해 코스닥 상장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모는 2016년 설립된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에이모 코어(AIMMO Core)’ 모델을 기반으로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를 포함한 디지털 전환 산업에 데이터 최적화, AI 모델링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응용 분야 기업이 데이터 중심 AI 방식의 모델을 개발하면서 에이모 코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 수집부터 정제, 가공, 평가까지 데이터 관리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비용 및 자원 증가 문제 속에서, 에이모 코어는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한 최적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에이모 코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응용 분야 특화 서비스 ‘AD-Core(자율주행 분야)’는 고난이도의 자율주행 AI 개발 프로젝트에 최적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AI 모델 학습 정확도를 높이
에이모(AIMMO)가 지난 1월 선보인 신제품 AI 데이터 솔루션 ‘4Core’로 21개의 국내외 유수 기업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모는 지난 CES 2024 기간 중 단독 컨퍼런스를 열고 데이터 수집부터 정제, 가공, 평가까지 전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AI 솔루션 ‘4Core’를 출시했다. 고품질 데이터가 필수적인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전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데이터 관리에 필요한 시간단축 및 비용절감, 오류 확률 최소화 등이 특징이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신제품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100여개 기업의 리드를 확보했다. 이 중 약 20% 기업과 제품의 각 코어별 기능 및 데이터 공급에 대한 계약을 통해 데이터 최적화를 제공한다. 현재 이외 기업과도 기술평가(POC)를 논의하고 있는 만큼 계약은 추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국내 IT 기업을 비롯해 유럽, 북미 기업까지 글로벌 기업과 성사된 것에 의의가 있다. AI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기술력을 인정받아 높은 계약률로 이어진 것. 또한 자율주행을 넘어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팩토리 등에 공급하며 분야를 확장했다. 특히 트리플렛 등 AI 솔루션 업체
4core와 에이모 스튜디오 포 어노테이션 툴 활용해 데이터 품질 향상 지원 에이모가 올해 2월 해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미쓰비시 일렉트릭 오토모티브 아메리카(MEAA)와 데이터셋 공급에 대한 장기 계약 체결을 밝혔다. 에이모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 발표한 자사 핵심 신기술 ‘4core’와 ‘에이모 스튜디오 포 어노테이션 툴’을 활용해 데이터 품질 향상을 지원한다. 글로벌 탑티어 기업에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해 MEAA AI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4core는 데이터 수집부터 정제, 가공, 평가까지 전주기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AI 솔루션으로, 고품질의 데이터가 필수적인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AI 분야 고객사의 성공적인 AI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에이모 스튜디오’는 대량의 AI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웹 협업 툴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한다. MEAA와의 계약은 에이모의 AI 데이터 최적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실제 에이모는 독보적인 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쉬, 콘티넨탈, 마그나 인터내셔널 등 해외 유수의 기업을 비롯해 1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계
미국 법인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할 계획 에이모가 지난 1월 공식 출범한 미국 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에이모는 미국이 전 세계 AI 혁신의 중심지로서 연구, 개발 등에서 선두를 다투는 다수의 기업이 모여 있는 것을 고려해 법인을 설립했다. 주요 산업, 파트너사,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인재를 보유한 만큼 에이모의 시장 점유율 확대 등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에이모는 다양한 산업에 AI 강점을 지닌 미국에서 자율주행뿐 아니라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헬스케어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시장에 맞춘 연구를 진행해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개발에 집중한다.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에이모의 장기적 목표와 부합한다. 에이모는 고품질의 데이터셋으로 산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특장점을 활용해 올해 미국 시장에서 주요 AI 데이터 기관으로 자리잡고 2025년도에는 글로벌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모는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해 ‘CES 2024’ 기간 중 에이모 이벤트를 열고, AI 모델의 데이터 수집, 정제, 가공, 평가까지 가능한
글로벌 AI 데이터 플랫폼 에이모(AIMMO)가 6년 연속 'AI바우처 지원사업' 및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AI 도입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중견기업에게 솔루션을 구매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당 최대 2억 원까지 바우처로 지원한다. 에이모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성 효율화 및 대고객 서비스에 AI를 도입하려는 수요기업에게 대규모언어모델(LLM) 및 멀티 모달(Multi-Modal) 솔루션을 공급해 비용 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돕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데이터 구매, 가공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최대 6000만 원까지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한다. 수요기업을 위해 에이모는 데이터 일반 가공과 AI 가공 모두 지원한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에서는 에이모가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에 특화된 수집 데이터셋(AD-DaaS)을 활용한 데이터 판매 사업도 가능해져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아직 보유하지 못한 수집 데이터를 확보 및 활용
데이터 가공 부문 우수 AI 스타트업 선정, 지난해 이어 높은 AI 기술력 인정받아 에이모(AIMMO)가 서울에서 열린 ‘2023 KOREA AI STARTUP 100’에서 데이터 가공 부문 우수 AI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에이모는 지난해에 이어 데이터 가공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KOREA AI STARTUP 100은 대한민국 혁신 생태계를 이끌어갈 AI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로, KT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KT경제경영연구소, 한경AI경제연구소, 한경GEEKS가 주관한다. 국내 최고의 연구 대학인 카이스트와 KT그룹의 Think Tank이자 ICT 전문 연구기관인 KT경제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을 기반해 우수 AI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AI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에이모의 기술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데이터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일본 시장 내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으로 매출 확대” 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AIMMO)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AI EXPO TOKY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I EXPO TOKYO는 일본 최대 규모의 AI 전문 엑스포다. 에이모는 2020년부터 해당 전시회에 참가,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확대를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모는 데이터 전 주기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스마트 라벨링, 평가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글로벌 기업들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솔루션 제공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에 활용되는 AI 학습용 데이터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술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일본에서도 AI 데이터 전주기를 다루는 서비스, 즉 고품질의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레이블링하는 것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제공해 AI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글로벌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 데이터 기업 에이모는 오는 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3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에이모는 이번 행사에서 데이터 가공 솔루션인 '에이모 GTaaS(Ground Truth as a Service)'와 '에이모 Studio'를 소개한다. 에이모 GTaaS는 인공지능 모델의 목적과 데이터 특성을 고려해 머신러닝 모델링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를 가공하는 솔루션으로, 고품질 데이터로 정확도 높은 결과물을 보장한다. 에이모 Studio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학습 데이터 가공 및 관리 플랫폼으로 최적의 GT 데이터를 생성해 인공지능 모델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이모의 비전을 드러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일부도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모 아시아 BD 최민우 그룹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 및 근교 지역의 기업과도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에이모가 자율주행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운송, 생산 공정 등 인공지능이 필요한 모든 산업군의 데이터 가공 경험이 있는 만큼 정확도 높은 데이터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인공지능 모델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에이모가 8월 1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디지털 데모데이 2023’ 참가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디지털 데모데이는 250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하고, 4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독일 최대 규모 스타트업/B2B 기업 박람회다. 에이모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율주행 산업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솔루션과 더불어 AI 기반의 데이터 전주기 솔루션, 데이터 수집 솔루션, 데이터 가공 솔루션, 데이터 라벨링 및 합성 데이터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에이모 전시 부스에는 뒤셀도르프 시장 Dr. Keller를 비롯해 자동차 산업, AI 산업 관계자 등이 방문했으며 에이모의 솔루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독일 글로벌 사업기획팀 박왕용 이사는 이번 행사에 대해 “자율주행을 비롯해 AI, IT 등 다양한 산업에 있는 잠재 고객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으며, 고객사의 AI 모델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솔루션과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럽 시장에서 에이모의 인지도와 고객사를 늘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모는 올해 유럽 시장 정조준을 위해 독일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다. 주요 글로
인공지능 SW의 비정형 객체 탐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방법 제안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권위 있는 인공지능 학회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인지 기술 향상을 주제로 자체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에 라이드플럭스가 자체 연구 논문을 발표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이하 CVPR) 학회는 매년 애플, 구글 등 세계적인 IT 기업과 연구기관들의 논문을 선정해 인공지능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자율주행 업계에서도 웨이모, 테슬라, 모셔널(Motional), 죽스(ZooX) 등 글로벌 리딩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다. 라이드플럭스는 CVPR 본 학회에서 ‘Balanced Energy Regularization Loss for Out-of-distribution Detection’을 주제로 인공지능 SW의 비정형 객체 탐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학습 방법을 제안했다. 이 새로운 학습 방법은 기존에 연구된 벤치마크 데이터의 알고리즘 성능 평가에서 세계 최고점을 기록했다. 비정형 객체 탐지 기술은 완전 자율주행차가 복잡한 도심 환경의
글로벌 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가 오는 28일 클루커스가 주최하는 AI 웨비나에서 자율주행 특화 데이터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 클루커스와 에이모는 AI 기술 기반의 데이터 솔루션 및 클라우드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에이모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자율주행 특화 솔루션 에이디다스(AD-DaaS)를 비롯해 지타스(GTaaS),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등 에이모의 데이터 가공 노하우가 담긴 모든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웨비나의 주제는 ‘AI와 클라우드의 만남: 데이터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장하기’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Azure Open AI 소개와 활용(클루커스 AI 비즈니스 센터 이근호 컨설턴트) ▲AI 모델 개발의 성공 비결: 효율적인 데이터 가공(에이모 GT 컨설팅 김옥현 팀장) 순서로 진행되며,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모 GT컨설팅 김옥현 팀장은 "효과적인 학습 데이터 가공 방법과 AI 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소개할 것"이라며, “웨비나에 참석한 고객에
차별화된 Data-Centric AI 기술 소개로 유럽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 확대 AI 데이터 솔루션 제공 업체 에이모(AIMMO)가 지난달 26일~28일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Tech.AD Europe 2023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Tech.AD는 유럽과 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자율주행 기술 콘퍼런스로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 본사가 위치한 유럽 전역에서 200개 이상의 완성차, Tier 1, OEM 기업이 참여했다. 에이모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주행에 특화된 AI 데이터 관리 서비스 AD-DaaS를 선보였다. AD-DaaS(Data as a Service)는 에이모가 자체 보유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으로 고객 맞춤형 고정밀 데이터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까지의 폭넓은 영역을 수행한다. 에이모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AD-DaaS는 타사 서비스와 달리 ODD를 만족하는 시나리오 데이터만을 신속하게 큐레이션할 수 있어, 고객사의 머신러닝 개발에 필요한 전주기의 단계별 데이터 제
5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AI·데이터 전문기업 에이모(AIMMO)가 과학기술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5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수요 및 공급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사업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을 위한 국가사업이다.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과 새로운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가공서비스를 최대 7천만 원 상당(2022년 기준)의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한다. 에이모는 올해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게 데이터 가공 서비스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 달 새롭게 론칭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생산성을 높여주는 웹 기반 올인원 협업 플랫폼인 ‘AIMMO Enterprise’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에이모의 수준 높은 데이터셋 구축과 최적의 1:1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에이모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자율주행, 보안, 관
대량의 AI 학습 데이터, ‘스마트라벨링’으로 효율적인 가공 자율주행 등 까다로운 분야의 학습 데이터 관리 가능 에이모(AIMMO)가 기업의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생산성을 높여주는 인공지능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AIMMO Enterprise’를 오픈베타 형태로 오는 1월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AIMMO Enterprise는 AI 모델 개발을 위한 학습 데이터를 기업 스스로 가공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식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기업은 이를 통해 최적의 GT 데이터를 생성해 AI 모델의 성능을 한층 더 향상할 수 있다. 표준 HTML로 제공돼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기존의 설치형 애플리케이션보다 가볍고 안정적인 작업환경을 누릴 수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및 Azure Blob Storage 연동이 가능해 사용 중인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AIMMO Enterprise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 또한, Bbox, Polygon, Keypoint 등 기본적인 이미지 어노테이션 도구뿐만 아니라 3D 포인트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