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팜과 팜에이트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팜 기술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플랜티팜은 현재 AI 기술을 활용한 생산량 예측 서비스를 연구·개발 중이다. 비전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생육 이미지를 분석하고, 재배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중동 시장 진출을 목표로 중동 스마트팜 회사인 퓨어하베스트(PURE HARVEST)와 합작법인을 설립, ‘Al Ain 실내수직농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엽채류, 새싹채소, 딸기, 사료용 새싹보리 등 재배를 목표로 한다. 한국산 딸기의 우수성을 중동 현지에 알릴 계획이다. Al Ain 실내수직농장 준공과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등 주변국과 확장에 대해 논의 중이다. 팜에이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형식물재배기 ‘파밀로’, 플랜티팜은 수직농장 통합관제시
인트플로우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AI 기반 비대면 축산 관리 솔루션 ‘엣지팜(edgefarm)’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엣지팜은 24시간 가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측해 주는 인공지능 기반 축산 관리 시스템이다. 엣지팜은 100만 시간 이상 양돈 영상을 학습했다. CCTV와 머신 비전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복지 향상과 질병 예방에 중점을 뒀다. AI가 가축 행동과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축산 관리자가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엣지팜은 고가 장비 대신 일반 CCTV를 활용해 높은 설치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엣지 컴퓨팅 기술을 통해 AI 운용 비용을 낮춰 다양한 농가에서 엣지팜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양돈 농가에서는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인트플로우는 와이퍼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클
'2024 APEC 디지털 교육정책 연수'에 우수 교육 AI 기술 기업으로 참여 글로벌 교육 AI기업 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APEC국제교육협력원이 주관하는 ‘2024 APEC 디지털 교육 정책 연수사업’에서 우수 AI 교육기술 기업으로 참여하여 디지털 교육 선도국으로서의 대한민국 교육 현장 사례를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원국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페루, 베트남, 브루나이, 칠레 등 총 7개국의 교육정책 전문가들은 교육 AI 기술을 보유한 대표 기업인 클래스팅에 방문해 클래스팅의 앞선 AI 기술과 더불어 한국 공교육에 적용되어 있는 개인화 교육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설명을 들었다. 이들은 '클래스팅 AI', 'AI튜터 젤로' 등 공교육 현장에서 AI 기술이 실제로 활용되는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자국의 교육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했다. ‘클래스팅 AI’는 클래스팅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개인 맞춤형 코스웨어로서, 전세계 누구나 개인별 학습 속도, 수준과 특성에 맞는 완전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용 AI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이
크고 작은 물류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CJ대한통운의 안전체험관이 우수한 안전교육 역량과 시설을 갖추고 있음을 공공기관으로부터 공인받았다. CJ대한통운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물류업계 최초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은 체험형 교육 확대와 상생협력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간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교육 프로그램, 강사, 교육장 시설 및 장비 등이 산업안전보건교육 규정상의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공단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또 매 1년마다 사후심사를 통해 적합성을 평가받는다. 그간 건설, 제조, 전자기업의 교육장이 인정을 받은 경우는 있었지만, 물류업계에서는 CJ대한통운 사례가 최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 획득을 계기로 물류업계 안전경영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 안전체험관은 2023년 개관 이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안전체험과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제공해 왔다. 최근 전반적 리뉴얼을 통해 가상과 실제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 AMR-협동로봇 조합한 스마트팩토리용 로봇 공동개발 추진 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대표이사 박성주)이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대표 김동헌)와 로봇 공동 개발 등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양사가 주력하는 2차전지 공장에 공급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위한 신규 로봇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향후 TF를 구성해 유진로봇의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국제표준 ‘ISO 13482’ 안전인증을 보유한 AMR과 유일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접목한 최상의 스마트팩토리용 로봇을 공동개발하게 된다. 유진로봇은 2차전지 공장에 최적화된 완성도 높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200여 개에 달하는 특허등록 및 수십 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물류로봇과 물류 및 조립 자동화 솔루션의 유럽 수출로 글로벌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정체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 양사는 공동개발 로봇뿐만 아니라 자동화 설비 사업 협력에도 힘을 모으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유진로봇 박성주 대표는 “이번 협약은 최근 시장
국내 뷰티 이커머스 기업 대상 웨비나 개최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은 오는 29일 데이터 및 분석 분야를 선두 주자인 닐슨아이큐(NIQ)와 함께 미국 내 급성장 중인 K-뷰티 시장 공략을 주제로 한국 이커머스 기업들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페덱스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시장 동향과 소비자 행동, 미국 뷰티 시장 진출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미국 수출 시 통관 절차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이커머스 솔루션과 시스템을 통해 운영 효율성 및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속에서도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줌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사전 등록한 이들에게 스타벅스 쿠폰(50명)을, 웨비나 종료 후 설문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페덱스 오피스 키트(20명)와 데스크 매트(20명)를 증정한다. 아울러 웨비나 참석 이후 향후 NIQ의 서비스를 이용
로봇시스템과 AMR 자동화 확산을 위한 협력 구축 MOU 체결 브릴스(대표이사 전진)가 로봇시스템 개발의 고도화와 스마트물류 도입에 필요한 AMR 자동화 확산을 목표로 엔지니어링 전문 테크기업 고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최창신)과 손을 맞잡았다. 브릴스와 고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로보월드 브릴스, 고성엔지니어링 부스에서 ‘로봇시스템과 AMR 자동화 확산을 위한 협력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다양한 로봇시스템 기술 개발과 물류 산업에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AMR 자동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로봇시스템과 AMR 자동화 상호 협력을 통한 기술력 향상, 기술 공동 활용 협력 및 인력 지원, 콘텐츠 개발 등이 주 내용이다. AMR(자율 이동 로봇, Autonomous Mobile Robot)은 AI(인공지능)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및 지능형 경로 계획을 구상해 작업 환경에서의 이동과 작업을 자동화하는 로봇이다. 고급 센서 기술과 지능형 제어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환경을 감지해 최적의 경로를 계획한다. 물류, 의료, 농업, 소매, 서비스 등 일상에서 광범위하게
24일 원/달러 환율이 9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2.0원 내린 1380.2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하락한 1382.0원에 개장한 뒤 오후 한때 1378.0원까지 내렸다.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고 위안화와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환율이 최근 8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수준 자체가 높아진 것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우리나라 3분기 경제성장률 쇼크와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도세는 환율 낙폭을 제한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 대비·속보치)은 0.1%로, 한은 전망(0.5%)에 크게 못 미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59포인트(0.72%) 내린 2581.0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5993억 원을 순매도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6.68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8.12원)보다 1.44원 내렸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GS그룹 GS네오텍은 제네시스 클라우드(Genesys Cloud)를 기반으로 iM캐피탈 고객센터의 시스템 향상과 서비스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최신의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AI 컨택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iM캐피탈은 이번 컨택센터 구축을 통해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AI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한 것은 물론 기존 서비스에 비해 좀 더 빠르고 명확한 상담 여정을 제공할 수 있다. 상담사는 상담 이력 및 채널 등 고객의 다양한 정보 관리를 신속하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고객 셀프 서비스 등을 강화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iM캐피탈 AI 컨택센터 구축에 사용된 제네시스 클라우드는 옴니채널 인게이지먼트, 지능적 라우팅, 내장형 워크포스 인게이지먼트는 물론 포괄적 상담 여정 관리 등을 AI 기술 기반의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이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대표적으로 쿠팡, LGU+, LG전자 등이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유수의 기업들이 제네시스 클라우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AWS 기반 오토 스캘링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내/외부 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해 유연성이 높
지니소프트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메타버스 스마트팜'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지니소프트가 전시회에서 소개한 메타버스 스마트팜은 가상현실을 통해 사용자가 실제 스마트 농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설계됐다. 농업이 가진 물리적·환경적 한계를 극복한 친환경 농작물 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농업 교육뿐 아니라 농업 종사자 및 비전문가도 새로운 경작 방법을 습득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디지털 전환 등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제시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스마트팜 체험도 진행했다. 관람객은 농작물 재배와 관리 등 모든 단계를 가상현실(VR)을 통해 경험했다. 지니소프트는 농업 산업 기술 기반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스마트팜을 개발했다. 지니소프트는
스페이스에이아이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이미지 기반 AI 서비스를 소개했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이미지 기반 AI를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이다. 현재 가상피팅, 생성형 AI 필터를 활용한 AI 프로필 서비스, 딥페이크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자사의 AI 기술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물의 이상 상태를 이미지 기반으로 분석해 해결하고, 가상 환경에서 좋은 농작물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TAS 2024는 ‘RAD KOREA WEEK 2024(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과 통합 브랜드를 이뤄 함께 개최된다. RAD KOREA는 로봇(Robot), 인공지능(AI), 드론 및 디지털테크(Drone and Digital Tech) 전문 전시회의 통합브랜드다. 7개 전문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수출상담회, 국제 포럼을 포함해 총 1
퓨잇(FuIT)이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위성 기반 기술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퓨잇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위성 기반 차량용 Emergency-call 솔루션은 음영지역에서도 위성에 기반한 차량 상태, 운전자 모니터링, 건강 모니터링, 주변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생성형 AI가 운전자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재해, 재난 탐지 모니터링 및 농산물 물가 예측 솔루션은 위성영상 분석 기술로 다양한 전지구적 재해, 재난 분석 모니터링 및 예측이 가능하다. 퓨잇은 나라스페이스와 협업으로 준실시간 단위의(약 1시간) 위성 영상 기반 재해 탐지 모델을 개발해 자사 위성 기반 모빌리티 세이프티 솔루션에 연동 및 통합할 계획이다. 퓨잇은 위성 기반 차량용 메시징 솔루션 기술을 보유했으며, 안전 관리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퓨잇은 홈 세이프티
유니컴퍼니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IR 카메라 라인업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FUMI는 AI 안면인식 건물 출입 시스템을 접목시킨 다중인식 카메라다. 미세한 체온상승을 감지해 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발열 인원을 선별한다. 다중 인식이 가능하며 다수의 사람이 출입하는 공공시설에 적합하다. LUMEN은 국내 산업현장을 분석한 AI 기반으로 현장 근로자 및 설비에 대해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IR 카메라다. 문제 발생 시 알려주며 근로자의 위험 행동 분석 및 측정으로 각종 위험 발생이 가능한 상황을 예측 및 예방한다. 농업용 스마트팜에 적합한 IR 카메라인 FARMI는 작물별 생장 적정 온도 범위 이탈 시 데이터 분석 및 제공과 스마트팜 온실 온도, 농작무르이 수분 스트레스 파악, 병충해 진단 등을 웹 카메라 영상 송출 기능으로 PC, APP 등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마크로젠이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유전자 검사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젠톡은 개개인의 필요와 목적에 따라 유전자 검사 항목의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최대129종의 다양한 검사항목을 제공한다. 젠톡 앱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신청하면 검사 키트가 자택으로 배송된다. 검사 키트에 타액을 첨부해 업체에서 수거하면 2주 내에 앱에서 결과를 바로 확인 가능하다. 사용자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취약한 유전자와 타고난 유전적 특성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 항목별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마크로젠은 정밀의학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유전전 특성에 따른 초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검사 기반 헬스케어 제공 플랫폼 젠톡을 비롯해 정부기관·대학교·연구소에 염기서열 분석(NGS, CES), 바이오칩 분석(Microarray), 올리고 합성(
쉐어플랫이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율주행 과수농가 추종형 운반 로봇 ‘무브봇(Move Bot)’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무브봇은 AI 기반 객체 인식 기술을 통해 농경지에서 두둑, 고랑, 작물, 사람 등을 구분, 주행 경로를 자동으로 추출한다. 3D 카메라와 AI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가상의 주행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한다. 과수원에서는 과수나무와 고랑을 인식해 자율적으로 이동한다. 전방에 사람을 있을 경우 일시 정지한다. 현재 쉐어플랫은 무브봇 시제품 제작을 완료해 오는 12월까지 KC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무브봇에 대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 이지훈 쉐어플랫 대표는 “농업 인력 부족과 인구 증가로 인한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용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했다”며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개선함으로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