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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 CI 개편 등 브랜드 변신으로 '1등 테크기업'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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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이 ‘1등 테크기업’을 향한 대대적인 이미지 변신을 한다고 밝혔다.

 

화승은 ‘수익성 최우선, 사회적 가치 실현, 고유한 기업자산 구축’이라는 새로운 핵심 가치 정립에 따라 그룹 홈페이지 리뉴얼 및 기업 브랜드 영상을 새롭게 제작,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그룹 및 전 계열사의 CI 개편을 비롯하여 올해 창립 71주년을 맞아 100년을 이어가는 장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기업 헤리티지 정립과 브랜딩 강화 차원에서 이미지 변화를 꾀했다. 이를 통해 화승의 사업 분야인 자동차 부품, 스포츠패션ODM, 소재, 화학, 종합 무역 전 분야에 걸쳐 고무 산업의 개척자에서 글로벌 테크 기업 이미지로 탈바꿈하겠다는 포부다.

 

그룹 홈페이지 디자인은 지난해 변경한 CI의 톤앤매너를 유지하며 정갈하게 구성했으며, 텍스트 대신 고해상도 영상과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 활용도를 높여 이미지 시각화에 초점을 맞췄다. 인화라는 경영이념에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1등 테크기업’이라는 비전을 담은 슬로건으로 전 사업군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다. 이를 통해 ▲수익성 최우선 ▲사회적 가치 실현 ▲고유한 기업자산 구축 핵심 가치 실현을 제시했다.

 

브랜드 홍보 영상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첨단 기술력을 확보하는 미래지향적 모습을 강조했다. 화승의 경영이념인 ‘인화’를 통해 핵심사업을 이어 나가면서 글로벌 기업에 걸맞게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미국, 멕시코 등 해외법인 현장과 제조 공정, 업무 환경을 상세히 소개했다. 

 

화승 본연의 모습을 담기 위해 영상의 모든 장면을 화승 제품과 설비로 활용했으며, 등장 인물 모두 직원으로 소화했다. 또한 프레임리스 도어와 전기차용 열관리 제품, TPE 등 각 계열사가 보유한 주력 제품군으로 전문성을 부각시켰다.

 

화승은 1953년 동양고무공업 창업 이래 자동차 부품, 소재, 화학, 종합 무역, 스포츠ODM의 5개 사업군으로 국내외 60개의 계열사, 연 매출 5조 원 대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친환경 및 고기능성 아이템 등을 개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화승 관계자는 “올해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1등 테크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사업 내실을 다지고, 관련 홍보를 적극 전개하며 100년 기업의 초석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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