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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美 금리인하 기대 약화에 장초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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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장보다 2.5원 오른 1333.0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331.0원으로 출발해 1330원 초반대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는 미국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감소로 강세를 보였다. 2월 PPI는 전월 대비 0.6%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인 0.3%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강화되면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감소했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FedWatch)이 예측하는 연준의 6월 금리인하 확률은 55%로 전주 73%보다 하락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4.24원이다. 전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97.14원보다 2.90원 하락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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