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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래산업과 문화의 메카로 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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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14.(목) 전남도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스무번째,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우주·항공과 첨단 농수산업, 미래산업의 요람 전남, 누구나 찾고 싶은 사통팔달 전남, 문화로 넘치는 남도의 활력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산업, 문화, 교육을 통해 전남의 활력을 높이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완도-강진 고속도로, 전라선 고속화 등 전남권 교통 SOC를 대폭 확충안과 함께 동반하여  광양항 자동화 항만 개발안, 우주 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인프라 확대안,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안,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안, 스마트농산업 융복합 지구화안, 기회·교육 발전 특구 등 성장거점 조성, 및 수산 식품 수출단지 조성안,서남해안 불법 어업 근절로 수산업 고도화 하기 위한 안을 밝히는 등 전남 대변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선, 전남의 관광 활성화, 생활권 확장 등을 통한 광역경제권 형성이 시급한 만큼,  도로, 철도, 교통 등 SOC 인프라를 확충한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완도-강진 고속도로, 익산부터 여수 구간 전라선 고속화가 추진된다. 

 

SOC 확충 안으로써 영암에서 광주까지 47km 구간에 총사업비 2조 6,000억원이 투입되는 초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는 140km/h 이상 무제한으로 달릴 수 있는 한국형 아우토반이다. 

 

 

완도-강진 고속도로는 약 1조 6천억 원을 투입하여 해남에서 강진까지 38.9km 구간을 잇는 전남 남부권 주민의 숙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4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28년 착공할 예정이다. 전라선 고속화는 호남내륙 익산에서 남쪽 해양 여수를 있는 전라선 180km 구간의 전라선 고속철도 개선에 1조 원 이상을 투입 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과 고흥을 중심으로 ‘광양항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추진되며 아울러,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 사업(전남-발사체, 경남-위성, 대전-연구·인재개발)의 중요한 축인 고흥에는 민간발사장과 조립동을 구축하고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적극 추진하여 관련 기업들이 고흥에서 편리하게 사업화, 시험평가, 인증 등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전남의 강점인 문화와 관광을 살리기위해 1조 3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순천을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K-디즈니’의 핵심 인프라가 조성도 추진 될 예정이다. 스마트 분야로 무안·함평 일원에 AI 기반의 첨단 스마트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차전지, 수소산업, 문화콘텐츠,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반도체 및 항공정비등 투자붐이 일어날 전망이다. 

 

기후변화로부터 전남도민의 안전을 담보하고자 영산강의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적극적인 치수사업을 통해 주민의 생활터전을 보호해 나갈 계획으로 나주시를 관류하는 국가하천 영산강 및 지석천의 3개 지구 하천정비 사업이 올해부터 착공된다.이어 나주시 관내 문평천, 만봉천 등 배수영향을 받는 12개 지방하천에 대해서도 취약점을 분석, 우선순위에 따라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우자료와 기상예보, 하천의 수위정보 등을 종합해 홍수 위험성을 사전에 분석하는 홍수특보 지점을 확대 할 예정이다. 종합항만인 광양항은 자동화 항만으로 거듭나 전남 동부권을 넘어 글로벌 중심 스마트항만으로 고도화 할 예정으로 7,371억원 규모의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사업이 ‘24년부터 본격 착수될 계획이다.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사업에 대해 해양수산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7,37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4년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이로써 전남의 대변혁을 단행하는 정부는 대항목별로 분류하여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신규 조성,남도의 문화, 관광,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K-디즈니 사업) 조성,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스마트농산업 융복합지구,미래산업과 교육, 김 육성산업 등에 걸쳐 전남의 활력을 높일 계획으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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