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부동산 건설

배너

국토부, CTX 거버넌스 출범 및 제1차 회의 개최

국토부-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민간-공공기관이 함께 뛴다

URL복사
[D-1, 마감 임박] AI분야 특급 전문가들과 함께 AI로 우리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

 

국토교통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는 2월 28일 국토교통부 중회의실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이하 CTX)의 ’34년 개통이라는 목표를 두고 ‘CTX 거버넌스’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거버넌스는 노선이 신설되는 대전시‧세종시‧충청북도 등과 DL E&C(대표사) 및 삼보기술단(설계사), 민자철도 전문 지원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교통硏)와 함께 구성되었다.

 

거버넌스에는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각 지자체 담당 국장급이 참석하여 지방권에서 비교적 생소한 광역급행철도,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상호 이해증진, 사업추진 과정 이슈가 발생 사항 조기에 해소 등 CTX가 순항하는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28일 열리는 제1차 회의논의 예정 사항은 올해 4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하기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KDI 민자적격성 조사를 신속하게 통과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이다. 국가철도공단은 민간사업자와 협상, 공사기간 공정‧안전관리 등 지원 계획을 설명하며,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는 수요분석‧법률‧재무 등 분야 지원과 운영관리를 위한 운영평가 시행에 대해 설명하는 등 CTX 사업 전주기에 걸친 관리‧지원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CTX 거버넌스 출범은 충청권이 1시간대 생활이 가능한 초연결 광역생활권을 위한 최고속도 180km/h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도입, 향후 타 지역에서 광역급행철도(x-TX)를 건설‧운영의 모범사례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는 정부대전청사역을 시점으로 하는 CTX가 조속히 개통되어 도시철도 1호선에 이어 향후 도시철도 2호선까지 환승토록 하여 대전의 교통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목표를 밝혔으며, 충청북도는 CTX가 청주 도심을 통과하여 청주시민의 교통편의에 기여하며 대전‧세종에서 청주공항 접근성을 높여 청주공항이 내륙 거점공항으로 발전하는 목표를 밝혔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