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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지난주 전국 아파트값 0.0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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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2월 15일 2024년 2월 2주째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1% 상승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에 의하면 지난주 대비 축소된 하락폭을 보여서, 수도권(-0.06%→-0.04%), 서울(-0.05%→-0.03%) 및 지방(-0.06%→-0.05%) 모두 하락폭 축소됐으며 5대광역시(-0.09%→-0.06%), 세종(-0.32%→-0.03%), 8개도(-0.03%→-0.03%))도 비슷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 조사된 수치는 대구(-0.12%), 충남(-0.09%), 부산(-0.07%), 제주(-0.06%), 경기(-0.05%), 경남(-0.04%), 충북(-0.04%), 전북(-0.03%)은 하락했으며 경북(0.00%)은 보합, 강원(0.01%)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가운데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28→25개)은 감소, 보합 지역(2→12개)은 증가, 하락 지역(148→141개)은 감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세분하여 살펴보면, 서울지역은 강북 14개구중에서 중구(0.00%)는 단지별 혼조세 보이며 보합 전환했으나, 도봉구(-0.10%)는 방학‧도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은평구(-0.06%)는 불광‧녹번동 위주로, 중랑구(-0.05%)는 신내‧상봉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05%)는 옥수‧하왕십리동 주요단지 위주로 하락 –0.04%의 하락폭을 보였다.

 

한편, 강남 11개구 중에서는 송파구(0.00%)는 오금·송파·장지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보합 전환했으나, 관악구(-0.06%)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금천구(-0.05%)는 독산‧가산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서초구(-0.04%)는 잠원‧서초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인천의 경우 중구(0.04%)는 개발사업 기대감 보이며 운남‧운서‧신흥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계양구(-0.06%)는 계산‧작전동 구축 위주로, 부평구(-0.04%)는 입주물량 영향 있는 산곡‧청천동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숭의‧용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도는  고양 덕양구(0.09%)가 교통호재 영향있는 도내‧행신동 위주로, 김포시(0.08%)는 운양‧사우동 중대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으나, 성남 중원구(-0.16%)는 매물가격 하향 조정되며 도촌‧여수동 위주로, 남양주시(-0.15%)는 화도‧퇴계원읍 구축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14%)는 중산‧식사동 위주로, 안성시(-0.14%)는 입주 물량 영향있는 당왕동‧공도읍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5대 광역시는 0.06% 하락, 세종 0.03% 하락, 8개도 0.0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시별로 살펴보면  대구-0.16% → -0.12%, 부산-0.11% → -0.07%, 세종 -0.32% → -0.03%, 8개도 -0.03% → -0.03%로 각각 조사되어 하락폭이 축소 혹은 보합인 것으로 나왔다. 

 

한편,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상승폭 유지됐다. 수도권(0.04%→0.05%)은 상승폭 확대, 서울(0.07%→0.05%)은 상승폭 축소, 지방(-0.03%→-0.03%)은 하락폭 유지됐다. (5대광역시(-0.05%→-0.03%), 세종(-0.24%→-0.19%), 8개도(-0.01%→-0.01%)로 조사되어 전주 대비 0.01% 상승하였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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