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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트리머·직쏘 등 목재 특화 두 종 시장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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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머 ‘GLF 55-6 Professional’, 직쏘 ‘GST 750 Professional’ 등 유선 제품 출시

 

전동공구 업체 보쉬가 목재 작업에 최적화된 유선 기반 트리머·직쏘 두 종을 공개했다.

 

이 중 트리머 신제품 ‘GLF 55-6 Professional’은 목재 제품 밑판 및 알판에 홈을 파거나, 모서리를 다듬는 등 가공 작업에 활용된다. 500W 모터가 내장돼 최대 3만3000rpm을 발휘하고, 랙앤피니언(Rack and Pinion) 방식을 차용해 미세한 깊이 조절이 가능하다. 아울러 베이스를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설계해 무게 및 크기가 감소했다.

 

이어 유선 직쏘 ‘GST 750 Professional’는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소재 베이스 플레이트와 플라스틱 슈 커버로 디자인됐다. 여기에 날 교체 기술인 보쉬 SDS 시스템과 먼지 추출 포트를 적용해 기기 관리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받는다.

 

특히 4단계 오비탈 설정, 속도 조절 다이얼 등 기능을 이식해 전문 목재 작업에서 활약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곡선 절단, 크로스 컷 등 작업에 최적화됐고, 골조·지붕 공사, 시설 관리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보쉬 관계자는 “양 제품은 개선된 모터 성능과 작업 편의를 위한 기능을 담아공구 제어력에 특화됐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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