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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정전에도 온라인 상태 유지하는 ‘5A UP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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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Eaton)은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제공하는 자사 포트폴리오에 최신 제품인 5A Advantage Series(어드밴티지 시리즈) UPS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5A UPS는 일반 소비자를 위해 설계됐으며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UPS 솔루션을 찾는 소규모·홈 오피스(SOHO) 기업, 개인 사업가, 크리에이터 및 홈 게이머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튼이 새롭게 출시한 5A 어드밴티지 시리즈는 일반 유저들의 생산성, 창의성, 그리고 레저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전력 백업 ▲데이터 및 장비 보호 ▲간편한 통합 기능 등을 탑재함으로써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해 소규모 기업의 운영 연속성을 보장한다. 해당 시리즈는 현재 네이버쇼핑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미 얌 이튼 동아시아 지역 부사장은 "신뢰할 수 있는 전력은 모든 기업과 가정의 기본 요구사항이지만, 전력 공급은 통제 불가능한 요인에 의해 중단될 수 있다"며 "UPS는 이러한 전력 중단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소비자들은 생산성과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에 점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5A 어드밴티지 시리즈 UPS가 이러한 수요 증가를 충족할 것으로 확신하며 우진하이테크, 아이피이엔지와 협력해 현대적이고 경제적인 전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오승환 이튼 코리아 대표이사는 "불안정한 전력 공급은 원격 근무나 여가를 위해 가정에서 기술에 크게 의존하는 소규모 비즈니스와 사람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문제였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이튼은 5A 어드밴티지 시리즈 출시를 통해 신뢰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유저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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