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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W 2024] 파나소닉, '파나소닉 임팩트'로 탈탄소 사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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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Panasonic)이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파나소닉은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전에서 공조 공질, 전기 설비, 콜드 체인에 이르는 다양한 솔루션 및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파나소닉은 그룹은 '파나소닉 그린 임팩트'를 통해 사람, 사회, 지구의 건강함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월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FIW 2024에서 파나소닉은 이런 파나소닉 임팩트를 실현하기 위한 태양전지, 축전지, 연료전지 등 3전지 연계 기술을 선보였다. 

 

ELSEEV hekia S Mode3 기기 연계 타입 6kW은 고기능으로 세련된 EV·PHEV용 충전기다. 최대 6kW의 출력으로 충전 스피드가 콘센트 타입의 약 2배인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순수소형 연료전지 'PH1(단상 3선 타입)'은 파나소닉이 에네팜에서 기른 스택 등의 기술을 활용해 발전 효율 56%를 실현한 제품이다. 본 제품은 업무·산업 용도를 타깃으로, 에너지 팜의 발전 출력(700 W)의 7배 이상이 되는 5 kW로 발전 출력을 강화했다. 또한, 복수대를 연결 제어함으로써 수요에 따라 발전 출력을 스케일 아웃 가능하게 하는 것 외에, 경량·컴팩트한 케이스 사이즈를 살려, 건물의 옥상이나 협소지 등 다양한 설치 조건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파나소닉은 수소 사회 실현을 위해  2022년 4월에 RE100 솔루션에 가동한 실증 시설 'H2 KIBOU FIELD'도 소개했다. H2 KIBOU FIELD에서는 5kW 순수소형 연료전지 99대(495kW)와 태양전지(약 570kW)를 조합한 자가발전 설비, 그리고 잉여 전력을 저장하는 리튬 이온 축전지(약 1.1MWh)를 배치한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H2 KIBOU FIELD는 재생가능에너지에서 생성된 그린수소를 활용함으로써 RE100에 대응 가능하다. 장기적인 목표로는 장래적으로는 재생에너지 유래의 수소를 사용한 RE100화"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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