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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항공기 운항 총 78만여 대로 4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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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는 전년('22년) 대비 약 44.6% 증가한 총 78만여 대(하루 평균 2,139대)로 나타났다. 

 

이는 '23년 한 해 동안 매월 평균 약 3.1%씩 상승하여 '22년 월평균 증가 추이(1.6%)를 크게 상회한 수치며 .2019년 하루 평균 교통량(2,307대)을 웃도는 수치다. '22년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던 국내선 교통량은 국내 여행 수요의 국제선 전환 등으로 전년 대비 약 11% 감소하였다.

 

인천공항(82.7%↑)뿐 아니라 청주·김해·대구 등 지방 국제공항의 항공교통량이 각각 31%, 22%, 43%로 고르게 크게 증가하였으며 원인은 코로나-19 종식에 따른 펜트업 효과(외부억제요인이 해소되면서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가 반영된 것이다. 

 

국토교통부 정용식 항공정책실장은 "전 세계 각종 분쟁 등 대외상황이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주민들 이동의 편의성 증대와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방공항의 운항을 지속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임을 밝혔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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