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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 CES 2024 SK그룹 전시관에 융복합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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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 상화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SK그룹과 협업해 혁신적인 융복합 기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상화는 SK그룹사가 공동 운영하는 'SK 원더랜드' 전시관에서 SK그룹의 친환경 이니셔티브인 'Net Zero' 세계를 구현한 '원더 글로브(Wonder Globe)'와 친환경 전기차 기술을 소개하는 '댄싱카(Dancing Car)' 전시를 담당했다.

 

SK 전시관 중앙에 위치하는 원더 글로브는 지름 6미터의 거대한 구체 형태의 LED 디스플레이로 제작됐다. SK의 노력으로 피어난 깨끗한 지구, 푸른 자연, 청정 바다 속 해양 생물 등의 모습을 입체적인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여줬다. 

 

콘텐츠 말미에는 대형 스마일 캐릭터가 나타나 관람객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타임도 마련됐다. 댄싱카는 로봇 암에 장착된 실물 크기 자동차 모형이 프로젝션 맵핑 및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와 연동돼 마치 실제로 주행하는 것처럼 움직였다. 상화는 SK그룹의 친환경 전기차 기술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높이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자 레이싱 컨셉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했다.

 

정범준 상화 대표는 "CES 2024에 참석한 많은 분들에게 상화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SK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상화는 크리에이티브와 테크놀로지의 융복합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 ▲기술중심 미디어 콘텐츠 ▲상업 영상 ▲전시관 및 홍보관 ▲로보틱스 및 로봇 융복합 솔루션 등을 개발 및 제작하는 회사다. 

 

최근에는 로보틱스 기술에 AI를 적용해 콘텐츠 제작의 완전 자동화를 구현한 '딥아이(DEEPEYE) 스튜디오' 사업화에 주력하며, 콘텐츠 제작의 효율화를 통해 비용과 시간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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