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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 임대주택 공급 위한 신축매입임대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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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내 고품질 주택 공급 적극 확대한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민간의 신축주택 건설 전에 매입약정을 체결하고, 주택건설 후 LH가 매입하여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총 210세대를 연말 준공 하여 청년입주자 모집 순으로 이어지는 청년 특화형 신축매입임대 약정사업 건설현장(서울 종로구)을 방문 이같이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간담회 가운데 이루어 졌다. 

 

이런 결정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1.10.발표) 후 첫 행보며, 최근 청년과 신혼부부 등 소규모 가구 증가에 따른 주거수요에 대응하고자 민간과 협력하여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약정 방식을 채택,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LH와 건설사업자 등 관계자들은 건설 원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부담 등 추진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신축매입임대 사업의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도심 내 좋은 위치에 고품질의 주택공급을 더욱 확대 하고자 하는 방안을 민관이 공동으로 인식했다. 

 

진 차관은 매입단가 현실화, 매입물량 대폭 확대, 각종 인센티브도 확대등, 관련 규제를 적극 개선하여 사업 성공을 위한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 차관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LH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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