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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온라인 전용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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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1개월 단위로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SK렌터카는 1개월 이상 차량이 필요하지만 이용 기간이 1일 단위인 단기렌터카나 2년 이상 계약해야 하는 장기렌터카를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서비스를 설계했다. 기존에도 법인 대상 월 단위 렌터카 상품이 있었으나 시장 다변화와 수요 증가로 인해 개인 고객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했다.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차종 경험, 사후관리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편리하고 빠르게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까지 3분이 채 걸리지 않는 SK렌터카 다이렉트의 장점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달씩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3개월 약정 계약하면 렌털료 총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또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기호에 맞춰 짧게는 한 달마다 다양한 차종을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다. 1개월 또는 3개월 약정 계약이 종료되면, 타던 차량을 그대로 연장해서 이용하거나 다른 차량을 새롭게 재계약해 이용할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한달살이 여행객, 신차 출고 대기 고객, 휴가 차 국내 단기 체류하는 한국인 주재원 및 유학생 등 일정 기간 차량이 필요한 고객들이나 매월 다양한 차종을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이 고장나거나 사고가 발생 경우 전국 900여 개의 협력 정비소를 통해 정비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비가 필요할 시 차량 대여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보험 역시 월 렌털료 외에 추가 비용 없이 대물(상대방 차량 손해) 및 자손(자기 신체 손해) 각각 최대 1억 보상으로, 국내 월 단위 렌터카 상품 중 최고 수준이다. 이와 함께 계약 시점부터 사후 관리를 책임지는 '카매니저'를 전담 매칭해 더욱 세밀한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SK렌터카는 이번 서비스에 대한 고객과 시장 반응을 면밀히 검토하며 향후 수입 브랜드까지 차종을 확대 도입하고, 외국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상품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월 단위 렌터카는 점차 다변화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서비스 라인업 강화를 통해 고객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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