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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페라리, 新협업 컬렉션 첫선...디자인·사운드 혁신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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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스피커·헤드폰·무선 이어폰·포터블 스피커 등 협업 라인업 론칭

“양사 협업을 통해 성능·디자인·장인정신 결합”

 

뱅앤올룹슨과 페라리가 합작한 음향기기 ‘뱅앤올룹슨 페라리 컬렉션’ 4종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라인업은 홈 스피커 ‘베오사운드 2’, 하이엔드급 헤드폰 ‘베오플레이 H95’,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X’, 휴대용 스피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등 4개 모델로 구성돼 있다.

 

베오사운드 2는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하는 홈 오디오로, 액티브 룸센스와 빌트인 근접 센서를 통해 스마트 기술을 탑재했다. 알루미늄으로 설계된 해당 제품은 페라리 브랜드 대표 색상인 레드와 조화돼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대받고 있다.

 

베오플레이 H95는 맞춤형 티타늄 드라이버를 적용해 음향 영역에서 강점을 보인다. 사용자는 해당 모델에 탑재된 이어컵 알루미늄 링을 통해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 활용이 가능하다. 외관에는 페라리 레드 및 제트 블랙 컬러와 페라리 로고를 입혀 컬렉션 특징을 담아냈다.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에는 27시간 연속 재생, IP67 방수·방진 등급 등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특징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여기에 페라리 프랜싱 홀스(Prancing Horse) 심볼과 블랙 색상을 적용한 카라비너를 적용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집어넣은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X는 최대 2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무선 충전 케이스와 함께 구성된다. 더불어 6개의 마이크와 지능형 빔포밍(Beam-Forming) 기술을 담아 통화 기능도 함께 활용 가능하다. 이어폰 본체는 레드 색상 유리를 기반으로 우측에는 블랙 포일 페라리 로고, 좌측에는 뱅앤올룹슨 로고를 담아냈다.

 

크리스티안 티어(Kristian Tear) 뱅앤올룹슨 CEO는 “양사가 협업한 뱅앤올룹슨 페라리 컬렉션은 성능·디자인·장인정신이 결합된 집합체”라며 “두 브랜드의 유산이 세 가지 요소를 극대화해 협업을 강렬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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