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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노사 합동 청렴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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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25일 본사 대강당에서 CEO가 직접 강의하는 청렴특강과 노사 합동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패 Zero 달성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노사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단은 최근 지속적으로 강조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갑질과 부당한 업무지시 등에 대한 직원 이해도를 높이고, 노사 합동의 기관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단 노사는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정직한 생활, 청탁 금지, 뇌물 금지, 공정한 일 처리, 공익 우선 처리의 5가지 과제를 청렴실천과제로 정해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청렴부채를 활용해 청렴의 바람을 공단 전체에 불어넣는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노사가 함께 '청렴한 TS'를 만들어 갈 것을 결의했다.

 

특히 이번 노사 합동 청렴결의대회는 ▲임직원 청렴서약 ▲청렴연극 ▲CEO 청렴특강이 릴레이로 함께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당일 사전 행사로 임직원 청렴서약에 전 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청렴한 TS 만들기' 실천과제에 서명 했으며 이어서 청렴콘서트를 개최해 직원들에게 청렴메시지를 전달하고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공단 노동조합 김성연 위원장은 "부패와 갑질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만큼 사측의 청렴·반부패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노사 합동 청렴결의대회를 계기로 경영진이 솔선수범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반부패 활동을 추진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로서 청렴과 윤리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기본적인 책무로, 일상 속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습관화해야 하며 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 문화 조성에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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