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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복합연비 13.8㎞/L’ 준대형 SUV 하이랜더 사전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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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일 한국서 정식 출시

TNGA-K 아키텍처 적용한 하이랜더 4세대 모델

 

토요타코리아(TOYOTA MOTOR KOREA)가 다음 달 25일 7인승 준대형 SUV 하이랜더(HIGHLANDER)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하이랜더는 2001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준대형 SUV(Sports Utility Vehicles) 모델로, 이번에 사전계약을 진행하는 모델은 4세대(XU70)다. 올해 출시 모델은 TNGA-K(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K) 아키텍처를 적용해 저중심·고강성·경량화를 달성했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하이랜더는 2.5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최대출력 246마력, 복합연비 13.8km/L를 발휘해 현대자동차 준대형 SUV인 ‘팰리세이드(PALISADE)’와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트는 총 3열로 구성됐으며, 2열에는 독립식 캡틴시트가 적용됐다. 또 2열과 3열은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랜더는 플래티넘과 리미티드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국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이번 하이랜더는 토요타 전동화 SUV 라인업을 한층 보강한 모델”이라며 “하이랜더는 아웃도어 및 친환경 등 복합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어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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