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유니버설 로봇, 고하중 협동로봇 ‘UR20’로 협동로봇 재정의

URL복사
[무료 웨비나] 진동 신호를 이용한 산업용 모터 및 회전체 설비 AI 예지진단 솔루션 (6/5)

 

더 빨라진 사이클 타임과 팔레타이징에 최적화된 작업환경 지원

 

유니버설 로봇이 가반하중이 20kg인 협동로봇 신제품 ‘UR2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UR20은 기존 유니버설 로봇 제품대비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훨씬 더 빠른 사이클 타임과 더 무거운 하중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조인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작업반경은 1750mm로, 유로 팔레트의 전체 높이까지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작은 면적에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설비를 추가하지 않고도 포장 및 팔레타이징에서의 작업 편의성을 크게 증대할 수 있다.

 

팔레타이징 외에도 용접, 자재 취급, 적재 및 머신텐딩 등 파트너사의 광범위한 생태계로 생성된 혁신적인 솔루션에 사용 가능하다. 향상된 고급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합해 사용자에게 전례 없는 모션 컨트롤 기능 역시 제공한다.

 

킴 포블슨 유니버설 로봇 사장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로봇 팔을 완전히 재설계했다. UR20은 유니버설 로봇이 17년간 쌓아온 발전의 정수를 담은 가장 혁신적인 협동로봇이다”며 “우리는 단순히 더 큰 버전의 협동로봇이 아닌, 협동로봇을 재정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는 “높은 가반하중 모델의 출시는 협동로봇의 새로운 작업 수행으로 이어지며, 이는 고객의 엔드 투 엔드 자동화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UR20 개발은 고객의 성공을 위해 제품개발에 쏟은 우리의 헌신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다”라고 말했다.

 

유니버설 로봇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련된 북유럽식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에서 엔드캡까지 이어지는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