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 디스플레이 유리 검사 및 표면 거칠기 검사 최적
3D 스캐닝 및 검사 솔루션 개발업체인 LMI 테크놀로지스(LMI)가 스마트 3D 라인 공초점 센서의 새로운 Gocator 55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Gocator의 스마트 센서 플랫폼을 실행하는 첫 번째 라인 공초점 센서는 온보드 측정 도구와 I/O 연결을 제공하는 차세대 온센서 IIoT 비전 웹 기반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Gocator 5500 센서는 3D 지형, 3D 단층촬영, 2D 강도 데이터를 동시에 생성하는 듀얼 축 설계가 특징이라는 점에서 기존 공초점 기술 중 독보적이다.
이를 통해 Gocator 5000 센서는 다층, 투명/반투명, 곡면 가장자리, 반짝임, 텍스처, 혼합 등 실질적으로 모든 재료 유형을 서브마이크론 정밀도로 스캔할 수 있으며, 경쟁 공초점 기술을 능가하는 품질과 속도로 스캔할 수 있다.
Gocator 5500 센서의 주요 특징은 다중 계층 구조에서 다중 프로파일 동시 생성, 프로파일당 1792개의 데이터 포인트 생성, 빠른 검색 속도(10kHz 초과, PC 가속), 고해상도, 서브마이크론 Z 정밀도, 다양한 재료 유형 처리, 듀얼 축 광학 설계로 더 높은 신호 품질 제공, 온보드 측정 및 검사 소프트웨어 등으로 요약해 볼 수 있다.
LMI테크놀로지스 소한별 한국지사장은 "Gocator 5500 시리즈는 다층, 투명, 곡면 모서리 등 까다로운 재료 구조를 검사하기 위한 강력하고 효과적인 라인 공초점 스캐닝 접근 방식을 도입했으며, 이제 차세대 온센서 IIoT 비전 소프트웨어와 Gocator의 스마트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그 결과 업계 최초의 스마트 LCI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제공하는 엔드 투 엔드 사용자 친화적인 표면 평가 솔루션이 탄생했다"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