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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서 무인 자동화 물류 시스템 구축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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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현장 간담회가 지난달 2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지능형 무인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 성과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스마트물류 시대에 필요한 기초 원천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혁신 주체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사업은 2020년 6월 시작돼 2025년 3월까지 138억원을 투입하는 부산지역 최초 물류산업 부문 중대형 연구개발(R&D) 사업이다.

 

1단계 종료 시점인 올해까지 지역이 필요로 하는 기초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2023년부터는 물류 현장에 실제 적용하기 위한 사업화를 추진한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물류체계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해 해양대, 부산테크노파크, 스카이오토넷, 토탈소프트뱅크, 한성웰텍 등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 스마트 센서 국산화 및 응용기술 개발,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물류 장비 원격제어 및 무인 자동화 기술 개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스마트 화물 통합 관제 플랫폼 개발 현황과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부산항만공사를 포함한 주관 참여기업이 연구개발 현장 애로사항 등을 전달하고, 사업 성과 제고와 혁신 주체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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