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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레스하우저, 플랜트 디지털화 위한 다양한 IO-Link 포트폴리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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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플랜트의 디지털화를 가능케하는 다양한 IO-Link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IO-Link란 센서 및 액추에이터 연결에 쓰이는 디지털 점대점(Point-to-point protocol, PPP) 통신 프로토콜을 일컫는데, 산업용 통신 네트워킹의 확립된 표준으로 간주되는 것은 물론, 디지털 기술을 통한 데이터 투명성이라는 이점을 제공하기에 최근 다양한 산업군의 제조 공정에서 니즈가 크게 늘고 있다.

 

이 같은 IO-Link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엔드레스하우저의 계기는 유용한 메타데이터의 비주기적 전송을 지원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생산을 보장하는 한편, 간단한 엔지니어링을 위해 설계된 스마트 센서 프로파일을 통해 플랜트 운영자가 센서를 시스템에 통합하는 데 드는 노력을 감소시킨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내에서 IIoT를 위한 연구 및 제품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Endress+Hauser Digital Solutions의 마케팅 디렉터 Oliver Hansert는 “IO-Link가 프로세스 엔지니어링을 위한 가장 강력한 통신 표준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플랜트의 디지털화를 위한 선택지 중에는 가장 비용 효율적이며 잠재력이 크다”고 IO-Link의 이점을 설명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모든 공정 파라미터에 대해 포괄적인 IO-Link 지원 계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소형 전도도 센서 ’Smartec CLD18’과 △압력 트랜스미터 ‘PMP51’ 및 ‘PMP55’, ‘PMC51’, △레벨 트랜스미터 ‘Deltapilot FMB50’이 IO-Link 포트폴리오에 합류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로 하려금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플랜트의 디지털화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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