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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츠코리아, 안전에 대한 투자는 ESG 실현하는 길

산업안전 컨설팅·교육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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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필츠코리아는 ESG 시대를 위한 산업안전 컨설팅·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 ESG는 기업이 비재무적인 요소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서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말한다.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환경문제와 탄소중립의 이슈, 전통적인 기업의 덕목이었던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와 경영의 투명성 등이 강조되는 것을 뜻한다.

 

김정훈 필츠코리아 대표는 안전에 대한 투자는 결국 ESG를 실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고도화되는 산업과 기술 속에서 안전은 필수적인 요소다. 사람과 환경에 대한 안전뿐만 아니라 비용집약적인 공장 또는 기계에 대한 안전 역시 모두 포함될 수 있다.

 

김정훈 대표는 “안전은 생활 속 일상처럼 인식돼야 한다. 독일과 같은 재해예방 선진국은 시스템 투자를 기반으로 원초적인 사고의 가능성을 배제시킨다. 우리나라 역시 근본적 문제를 원초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시스템 안전을 구축해야 한다. 안전을 위한 투자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에 귀결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김정훈 대표는 산업안전을 위해 의식개선과 함께 안전 컨설팅과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필츠는 산업 안전 자동화 제품과 솔루션 분야의 노하우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성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2022년부터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에 대한 이해나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다.

 

사업장, 작업장 내의 어느 부분이 왜, 어떻게 위험한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필츠는 산업 재해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고객들에게 작업장이나 기계 설비에 대한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추천하고 있다.

 

필츠의 안전컨설팅은 자격증을 가진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의 안전도를 장비별로 평가해 고객에게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이런 컨설팅을 통해 장비의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고 개선작업이 가능해지며 이는 모두 국제 인증 규격에 준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필츠는 국제 공인 기계류 안전 자격증 코스(CMSE), 국제 공인 CE 마킹 전문가 코스(CECE) 등의 전문 자격코스들과 함께 다양한 기계류 안전 인증 및 국제 안전 규격 교육 코스들을 운영하고 있다.

 

4일간 진행되는 CMSE의 경우 TÜV NORD가 인증하고 필츠가 교육하는 국제 공인 기계류 안전 전문가 과정이다. 교육 과정은 각 나라별 요구사항에 맞춰진 공통 규정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자격증 소지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플랜트 및 기계류 안전을 위한 전문가적인 지식을 갖추게 된다.

 

CE 인증 전문가 교육인 ‘CECE-Certified Expert in CE Marking’은 2일간 진행된다. 이 과정은 필츠가 TÜV NORD와 협력해 CECE 공인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교육을 통해 기계류 지침을 준수하는 적합성 평가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학습함으로써 위험성 평가에서 CE 마킹 적용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지식을 배우게 된다. 또한 이 교육과정은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형식을 따른다. 테스트를 통과하면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TÜV 인증서와 ‘CECE-Certified Expert in CE Marking’ 전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이 외에도 필츠에서는 기계류 안전 기초, 입문이나 기계류 안전의 기초, 기계 설비 및 산업의 전기 안전(EN IEC 60204) 등의 초중급 과정 등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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