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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 녹산AI. 난반사를 이용한 인공지능 검사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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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녹산AI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 참가해 난반사를 이용한 비전검사 시스템 ‘NsEasyChecdker SWP-1000EX'를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NsEasyChecdker SWP-1000EX는 인공지능 검사 프로그램 DAVA를 탑재한 검사 장치이다.

 

NSEasyChecker SWP-1000EX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이 보는 것과 같은 다양한 시야각을 구현해주는 2축의 Swing Plate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검사기구 제조 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타사보다 저렴하게 기구 장치를 만들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중 하나이다.

 

보통 Swing Plate(업계에선 Roll & Pitch로 불림)를 구현하려면 최소 4축에서 6축을 구현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인데 녹산AI는 2축로 심플하게 구현해 검사기구 제조 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또 하나의 큰 장점은 난반사를 이용하여 외형 검사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비전검사기는 빛반사, 난반사가 심한 제품은 검사가 까다롭고 어려워 검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NSEasyChecker SWP-1000EX는 인공지능 검사 프로그램 DAVA와 Swing Plate를 탑재한 검사 기구 NSEasyChecker의 만남으로 사람만이 해왔던 육안검사, 특히 빛반사가 심한 제품, 굴곡이 있거나 평상형이 아닌 입체형 제품의 검사도 사람이 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연출함으로써 사람이 검사하는 것과 같은 검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동영상 방식의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을 채택해 반자동식의 검사로 사람이 피검사체를 NSEasyChecker에 올리는 순간 검사가 끝나고 양불 판정을 줄 수있어 검사효율을 극대화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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