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021년 상반기 신규 제조사 62곳을 라인카드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1100개 이상의 글로벌 제조사 제품을 보유한 마우저는 설계 엔지니어, 부품 구매자, 조달 대행 기관, 교육자 및 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광범위한 제품 선택지를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올 상반기 62개의 신규 부품 제조사들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고객에게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제품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우저의 글로벌 유통센터는 임베디드, 커넥터, 광전자공학, 수동형 부품을 비롯한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반도체 및 전자부품에 대한 110만 개 이상의 고유 SKU 재고를 관리한다.
지난 몇 년간 마우저는 사물인터넷(IoT) 제품 공급 확대를 위해 임베디드 및 센서 라인업을 모두 강화했다.
올 상반기 추가된 주요 신규 제조사 파트너는 Acconeer, CITEL, MultiTech, Quectel, QuickLogic, Telink Semiconductor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