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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산업협회, 2019-1st 자동차-AI Tech Forum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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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미래 자동차와 승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컨퍼런스 개최


지능정보산업협회(이하 협회)·지능정보기술포럼·매일경제가 지난달 28일 제9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전시장(코엑스 A홀) 내 컨퍼런스룸에서 2019-1st 자동차-AI Tech Forum을 개최하였다.


2019-1st 자동차-AI Tech Forum에서 지능정보산업협회 및 지능정보기술포럼 회원사 중 자동차 관련 인공지능 기술·솔루션 공급 및 수요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미래 자동차 및 승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대표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자동차가 발표를 시작으로 SK텔레콤, 마이크로소프트, 스위스취리히투자진흥원, 펀진, 아크릴, 블루웨일, 한컴MDS의 발표가 이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의 첫 발표로 현대자동차의 김정희 상무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변화하는 카라이프”라는 주제로 자동차 산업 동향과 인공지능 적용 전략을 공유하였다.


그리고 SK텔레콤의 이종호 유닛장이 “AI & Tmap 기반 Mobility 서비스”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김경윤 전무는 “AI를 활용한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자동차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AI기술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서, 스위스취리히투자진흥원 김주현 한국대표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인프라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스위스에서 진행 중인 국제 협력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고, 펀진의 김주한 전무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공유 및 MaaS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발표하였다.


계속해서, 아크릴의 박외진 대표는 아크릴의 인공지능 기술인 공감형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위한 공감형 인공지능”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블루웨일의 오승택 대표는 블루웨일의 플랫폼인 AIMMO를 소개하며, “딥러닝 자율주행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학습데이터 구축 사례”를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한컴MDS의 김세현 과장은 “자율주행자동차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자율주행자동차 검증 사례와 함께 검증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본 행사를 통해 지능정보산업협회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적용방안을 알리는 기회로 삼았으며, 인공지능에 대한 긍정적인 대국민 인식을 확산할 수 있었다.


한편, 지능정보산업협회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계 대표 협회로서 앞으로도 국내 인공지능 산업 진흥을 위한 정보 공유와 산업간 융합의 의미를 알리는 장을 마련하여 AI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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