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공급망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솔루션 업체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경기도 안성 사업장에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18일 오픈한다.
진코퍼레이션이 주도하고 일본 도시바테크, 삼진금속공업, 이토전기, 유럽 데이터로직 그룹의 LASERVALL, 대만 아보테크놀로지, 한국의 한컴MDS, KIS정보통신 등 8개 사가 공동으로 구축한 600m²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 쇼룸에서는 쇼룸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팩토리(Factory), 스마트 로지스틱스(Logistics), 스마트 스토어(Store), 스마트 랩(Laboratory)에 관련된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다.
스마트 팩토리 쇼룸은 공급망관리의 각 단계별로 스마트 팩토리 존, 스마트 로지스틱스 존, 스마트 스토어 존, 스마트 랩 존, IoT 존으로 나눠 구축된다. 방문하는 이들은 각종 센서, 인공지능,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빅데이터 등과 관련 테크놀로지를 체험할 수 있다.
진코퍼레이션의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은 국내외의 모든 고객과 기관에게 개방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진코퍼레이션은 이번 쇼룸 공개와 함께 미래의 부가가치 사업으로 ‘ZINi SMART LOGIS’라는 물류 중개 서비스 플랫폼을 새롭게 론칭했다.
ZINi SMART LOGIS는 창고나 물류센터를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기업과, 비어있는 창고를 임대하는 창고 소유자를 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중개하는 공유(Sharing) 비즈니스다. 빠른 시일에 최적의 조건(입지, 시설, 크기 등)를 갖춘 창고를 제안해주는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