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MI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PMI는 볼스크류, 리니어 가이드웨이, 액추에이터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볼스크류 신제품 S·V 시리즈는 고강성·내모성 강화된 복합재질의 회로를 사용해 강구 운행시에 소리가 작고 부드럽다. 접선설계의 회전회로로 강구가 유입할 때 충격이 대폭 줄어들며 너트 운행 시에 진동이 줄어들고 안정적이다.

1990년에 설립된 PMI(PRECISION MOTION INDUSTRIES) 그룹은 볼스크류, 정밀 볼스크류 스플라인, 선형 가이드웨이, 볼 스플라인 및 액추에이터를 제조하고 있다. 주로 공작기계, 방전 기계, 절삭 와이어 기계, 플라스틱 사출 기계, 반도체 장비, 정밀 배향 장비 및 기타 장비와 기계에 적용된다.
한편, AW 2025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