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서 ‘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ROAS)’, ‘클릭당 전환 가치(CTCV)’ 상승효과 이끌어
“론칭 첫날 목표 ROAS 달성 지원...향후 핵심 유저 획득 전략에 아이비드가 주요 모델 될 것”
애피어는 게임 개발·배급사 슈퍼플래닛이 론칭한 ‘부메랑RPG: 던져라! 듀드(이하 부메랑RPG)’의 신규 유저 획득(UA) 성과에서 자체 인공지능(AI) 솔루션 ‘아이비드(AIBID)’의 활약상을 공유했다.
아이비드는 AI 기반 오디언스 타깃 솔루션으로, 대상 사용자를 식별·특정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이번 사례에서는 유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인배너 동영상이 포함된 크리에이티브 포맷을 활용했다. 여기에 각 지역별로 관심을 유도하는 광고 지면을 이용해 수익률 전환을 도모했다.
특히 부메랑RPG 애플리케이션 설치 수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이비드의 딥러닝 기반 신규 유저 획득 기술을 활용했다. 이 과정에서 설치당단가(CPI) 비용을 낮춘 것도 아이비드 도입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핵심으로 작용했다. 이를 통해 부메랑RPG는 지난 3월 글로벌 출시날부터 일주일 동안 ‘일주일 캠페인 비용 대비 수익(D7 ROAS)’ 100%를 달성했고, 클릭당 전환 가치(CTVC) 29%가 상승했다.
황도섭 슈퍼플래닛 UA 매니저는 “애피어와의 긴밀한 소통에 따른 기술 지원을 통해 예상을 상회하는 유저 획득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핵심 유저 유치 과정에서 아이비드를 활용할 것”이라고 협력 소감을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