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20일부터 '2024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총 3일간 열린다. 20일인 첫째날에는 키노트 & 스마트제조 이슈, 2일차에는 스마트 오퍼레이션 & 스마트 제어시스템, 3일차에는 스마트 매니지먼트 & 스마트 퀄리티를 테마로 진행된다.
AI, 로봇,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는 디지털 제조의 핵심 키워드다. 생산성은 높이면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디지털 제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21일 진행하는 2일차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제조의 핵심인 '스마트 오퍼레이션과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소개한다.
2일차 오전 스마트오퍼레이션 세션에서는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조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는 주요 기술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살펴본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김건 매니저가 '개방형 자동화를 통한 미래 산업',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전태영 이사가 '스마트 제조를 위한 핵심 기술 3D 프린팅', 코그넥스 진태환 매니저가 '풀필먼트 최적화를 위한 머신비전 물류 솔루션'을 소개하며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제조를 위한 스마트제어시스템 세션이 진행된다. 스마트 제조의 핵심인 지능형 모션 제어는 정밀 피드백, 고급 감지, 고성능 제어 및 원활한 연결을 결합해 결정적인 모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후 발표에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이승재 그룹장이 'GENESIS64를 활용한 제조현장의 디지털전환', 여의시스템 정정현 전무의 'AX시대, 제조업에서 AI 적용을 위한 AI 컴퓨터 가이드', 플루크 네트웍스 문건호 이사의 '스마트 제조를 위한 올바른 케이블 선택 가이드', 알텐코리아 박창일 차장이 '설계해석을 위한 버추얼 트윈(VT)'을 소개한다.
2024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는 첨단의 웨비나 플랫폼인 두비즈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