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의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EliteSiC) 기술 강조
온세미는 전력 전자 분야의 선도적인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PCIM에서 지속 가능한 전력 관련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PCIM의 주제는 전력 전자 분야의 우수성이다. PCIM에서 온세미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 구현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생태계 ▲산업 혁명 주도 등 세 가지의 핵심 영역에 집중할 예정으로 5개의 시연 장소, 쇼케이스 및 전용 파워월(power wall)을 마련한다.
온세미의 파워월은 자동차 및 산업 시스템을 위한 그린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65W-11kW의 지능형 전력 솔루션을 강조하고 전원 공급 장치 애플리케이션용 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세미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온세미는 가장 중요한 고성능 및 공간 제약 전력 설계를 위한 UHD(ultra-high density) 설계를 선보인다.
온세미는 부스에서 AC 전기차 충전기, 25kW DC 충전기 Evalkit, 양방향 전기차 충전, FS7 IGBT, T10 모터 제어 등의 대화형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온세미의 전문가들은 ▲평면 기술 및 패키징 개선을 통한 EV-트랙션 인버터 성능 최적화 ▲기술, 제조, 공급망 및 비용 관점에서 본 EV-트랙션 SiC 혁명의 지속 가능성 ▲EV-트랙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1200V SiC 트랜스퍼 몰드 전력 모듈 ▲새로운 온라인 엘리트 전력 시뮬레이터(Elite Power Simulator) 및 셀프 서비스 PLECS 모델 생성기(Self-Service PLECS Model Generator)를 통한 고급 SiC 시스템 레벨 시뮬레이션와 같은 중요한 업계 주제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온세미의 최신 혁신 기술은 온세미 부스(홀 9, 부스 330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