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is 부스 전경](http://www.hellot.net/data/photos/20230310/art_1678415771751_03e5a2.jpg)
iwis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지능형 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CCM-S(Chain Condition Monitoring-Smart)’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체인 제조업체 iwis는 체인의 연신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인 CCM-S를 통해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 시스템을 사용해 가동중단으로 인한 생산 저하를 방지할 수 있으며, 센서를 기반으로 체인 드라이브의 연신 여부를 영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iwis의 체인 모니터링 시스템](http://www.hellot.net/data/photos/20230310/art_16784157746234_49baa1.jpg)
이 시스템은 가동 중에도 체인의 연신 여부를 측정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유지보수 작업자가 특정 조치를 취해야 할 시기와 체인을 다시 조이거나 교체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적시에 확인할 수 있어 조기 에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스템의 지능형 데이터 분석 기능을 통해 서비스 담당자는 서비스 활동 및 인력 요건을 미리 계획할 수 있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400개사가 17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제조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열리며,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0여개의 발표로 구성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