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전선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다양한 전기기기의 하네스 케이블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기성전선은 1972년 창업이래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50년 이상을 각종 전선 및 케이블 제품을 생산해 왔다. 주요 생산제품으로는 절연전선·비닐코드·제어용케이블·데이터케이블·고무케이블·UL전선·전력케이블 등이 있으며 품질 1등주의를 최우선으로 바른 원료, 바른 공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기성전선은 에어컨, 세탁기, 인덕션, 의류 건조기 등 다양한 전기기기에 사용되는 하네스 케이블을 소개했다.

 

가교폴리에틸렌 절연 비닐시스 케이블(CV)은 600V 이하의 전력용 또는 제어용 회로에 사용하면 전기적, 물리적, 화학적 특성이 우수한 케이블이다. TFR-GV는 정격전압 0.6/1kV 이하의 일반 전기공작물이나 전기기기의 접지용으로 사용되는 케이블이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400개사가 17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제조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열리며,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0여개의 발표로 구성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