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 뛰어난 확장성과 데이터 기반의 영업 활동 지원
AI 기반 자동화, 잠재고객 발굴 지원, 프로세스 자동화 통한 생산성 향상에 주목
세일즈포스가 16년 연속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영업 자동화’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는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 부문에서 상위 14개 기업 중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평가 대상 제품은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다.
가트너에 따르면 영업 자동화는 잠재 고객 및 고객과의 상호작용 지원, 조직 내 영업 전문가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 밖에도 가트너는 다중 채널과 각종 디바이스에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상호작용 및 기회 발굴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하며, 연락처·파이프라인·기회 관리와 함께 예측 프로세스 실행을 개선하기 위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영업 자동화 부문 리더로 선정된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는 AI 및 데이터 기반 자동화를 통해 판매, 서비스, 마케팅 등 고객 접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통합 및 연결을 지원하며 유기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세일즈포스 아인슈타인 AI 및 슬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잠재 고객 발굴은 물론, 고객 여정과 유관 된 모든 접점을 연결하여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가트너는 ▲뛰어난 확장성 ▲셀프서비스 API 사용 용이성 ▲편리한 구축을 통한 온보딩 시간 단축 등의 측면에서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가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대면 영업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영업 활동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여 팬데믹 이후에도 다양한 산업과 규모의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전 세계 기업들은 지속가능성을 위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효율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 도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는 뛰어난 확장성과 유연성을 보유한 것은 물론, 최신 기술 기반의 업무 자동화 지원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영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