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측정자들이 애로사항 해결하고 업무 효율성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정보 제공
테스토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테스토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기술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기술 세미나에서 'testo 557s', 'testo 550s' 등 자사의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주력 제품과 적용사례는 물론, 관련 기술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 소개된 대표 제품인 testo 557s는 냉동 엔지니어가 냉매 관리를 위한 가스 측정 작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하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다.
고압 압력계와 복합 압력계가 붙어 있어 냉매를 충전하거나 빼내는 데 사용되며 압력과 온도, 과열도 및 과냉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하여 냉매 충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털 방식을 포함한 모든 측정 타입에 적합하고 모든 사용자군과 측정 상의 모든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큰 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측정과 용이한 작업이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 이상엽 HVAC/R 세일즈 매니저는 "이번 세미나는 바쁜 현장에서 장비의 잔고장으로 인해 작업이 지연되던 경험을 가진 현장 측정자들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된 testo 557s 등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www.testo.com/kr-KR/)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