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초고온·방사능 견디는 극한소재사업 ‘박차’

2022.09.22 13:14:13

이창현 기자 atided@hellot.net

 

2028년까지 '극한소재 실증연구단지' 조성…주요 사업서 극한소재 활용 확대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 창원에 추진 중인 '극한소재 실증연구단지' 조성에 힘입어 극한소재사업 속도를 높이겠다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재료연구원이 추진 중인 실증연구단지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창원 옛 육군대학 터에 조성된다. 극한소재는 초고온·극저온을 비롯해 압력·충격·방사능·부식 등 극한 환경을 견디는 소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소, 3D프린팅 등 주요 사업에서 극한소재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 부사장은 "앞으로 실증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이를 통해 극한소재산업도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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