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넥트,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 기능 업데이트…“아티스트의 온라인 활동 강화”

2022.07.14 09:32:16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가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아티스트의 온라인 활동을 강화한다.

 

14일 라이브 스트리밍 스타트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에 따르면 ‘라커스’가 온라인 공연에 더불어 1:1 영상통화 팬미팅 및 1:1 맞춤 비디오 메시지 등 신규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아티스트 중심의 온라인 서비스를 패키지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작년 런칭한 1:1 영상통화 팬미팅 ‘후룸라이드(FlumeRide)’와 1:1 맞춤 비디오 메시지 ‘스타틀(STARTLE)’이 신규 서비스로 ‘라커스’에 추가되었고, 그 외 △다회차 공연 이벤트 생성 가능 △양일권 티켓, 올패스 티켓, VOD 패키지 티켓 등의 다양한 상품 구성 가능 △다수 티켓 상품에 대해 복수 구매 가능 △마이티켓 내 서비스 별 분류 기능 추가가 포함됐다.

 

 

라커스는 꾸준한 개발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잇는 서비스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아티스트별 채널을 오픈하여 그 안에 온라인 공연을 포함한 1:1 영상통화 팬미팅, 맞춤 비디오 메시지 서비스 및 굿즈 판매 등 아티스트의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지원하는 아티스트 중심의 멀티 플랫폼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원하는 아티스트 채널 페이지에 접속하여 해당 아티스트의 온라인 공연을 시청하거나 또는 영상통화를 하고, 나만의 비디오 메시지를 신청할 수 있어 이러한 아티스트 중심 서비스 확대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와 IT 기술이 결합된 멀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양일권 및 VOD 패키지 티켓 등 다양한 티켓 상품 구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획사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 구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에게는 원하는 상품으로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폭 넓은 고객 확보와 이용 편의성을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라커스는 라이브커넥트 스테이지의 의미를 담아 작년 출시된 라이브커넥트의 메인 플랫폼으로, 자체적으로 기획 및 연출한 자사 브랜드 공연을 40여회 이상 진행하며 다수 인디 아티스트 및 에이핑크, 청하 등 K-POP 가수들의 라이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하여 오리지널 공연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브커넥트의 신희용 대표는 “이번 라커스의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라커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라이브커넥트는 향후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아티스트의 온라인 콘텐츠 패키지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라이브커넥트는 23일 멜로디데이의 멤버 유민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어쿠스틱콜라보의 클라우디(모수진)와 변하은의 공연, 싱어송라이터 유지우 및 밴드 현이랑과 고트 등 인디 씬에서 활발히 활약 중인 아티스트의 공연을 통해 오리지널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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