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원 스캐너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크레아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크레아텍이 전시하는 제품은 스냅샷 3D스마트센서, 레이저 프로파일 3D스마트센서, 고스캔 스파트 3D스캐너 등이다.
스냅샷 3D스마트센서는 특정 사물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하여 블루 LED 구조형 광에 내장 3D 측정 도구를 결합한 장치이다. 움직이는 물체의 스캔에 사용하는 레이저와 달리, 스냅샷 센서는 단일 스냅샷 스캔을 이용하여 정지 동작으로 대상을 검사한다.
레이저 프로파일 3D스마트센서는 투사 레이저 라인을 이용하여 인라인 생산 속도에서 자동화된 품질 검사와 재료 최적화에 대하여 고해상도 스캔과 측정 및 관리를 수행한다.
고스캔 스파트 3D스캐너는 복잡한 표면을 빠르고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다. 스캔 데이터를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에서 활용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 및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는 국내외 3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2022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등 17개 컨퍼런스 200개 세션의 전문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